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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취소·환불 등 소비자 보호 구체 기준 만든다
- 정부는 항공운송 시장의 성장과 함께 급증하고 있는 소비자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제적인 수준으로 항공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항공교통이용자 권익보호방안’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76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항공교통이용자 권익보호방안’을 논의·확정했다. 우선 피해건수 급증과 함께 피해유형도 다양화됨에 따라 자주 발생하는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발생된 피해로부터 소비자를 신속히 보호하기 위해 ‘항공교통이용자 보호기준’을 제정한다. 그동안 항공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한국소비자원 등에서 사후적·개별적으로만 구제했다. 근본적인 보호 장치가 미비해 유사한 피해가 반복 발생했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항공권 취소·환불 ▲항공기 지연·결항 ▲수하물 분실·파손 등 피해 유형별로 소비자 보호기준이 명시되며 항공사가 보호기준을 위반하는 경우 과태료 부과 등의 제재를 통해 이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 정부는 항공소비자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발생된 피해로부터 신속히 보호하기 위해 ‘항공교통이용자 보호기준’을 제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피해유형별 ‘항공교통이용자 보호기준(안)’은 다음과 같다. 소비자 피해의 주요 원인인 항공권 취소 수수료, 환불 지연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토부와 공정위 협업으로 연내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한다. 항공사가 항공권을 표시·광고하는 경우 소비자가 항공권의 환불수수료, 환불기간 등의 조건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글자크기·색상 등을 차별화해 강조하도록 의무화한다. 또한 항공기 지연·결항에 따른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공사가 운항스케줄 변경 시 항공권 예약·구매자에게 전화, 문자 등을 통해 고지하도록 의무화한다. 수하물 분실·파손에 대해 항공사는 몬트리올 협약 등 국제조약의 규정보다 책임한도를 낮추거나 면책사유를 확대하는 것이 금지된다. 수하물 분실·파손 시 배상책임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공사가 수하물 접수 시 유리, 고가품 등 위탁수하물 금지품목을 사전고지하고 웹사이트·운송약관 등에 명시해야 한다. 항공사가 항공권을 탑승인원 이상으로 초과 판매해 탑승하지 못하는 승객이 발생하는 경우 항공사의 귀책사유가 명확한 만큼 보호기준에 따른 일정 금액을 배상해야 한다. 구체적인 배상금액은 추가협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승객을 탑승시킨 채 계류장내 장시간(국제운송 4시간·국내운송 3시간) 대기를 금지해 계류장 지연을 억제하고 계류장 지연 시 승객들에게 30분마다 지연사유 및 진전내용 고지, 음료·의료서비스 등 지원을 의무화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적극적인 소비자 피해예방 및 보호를 위해 정부 모니터링 강화, 피해구제 절차 개선도 추진한다. 항공사가 운송약관을 제·개정하는 경우 국토부에 신고하도록 해 사전 심사를 강화하고 국제조약·상법과 달리 항공사에게 유리하게 작성돼 소비자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개선토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반 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항공사에 피해구제 신청을 위해 항공사지점 등을 방문해야만 했으나 앞으로는 온라인, 공항 안내데스크 등을 통해 쉽게 피해를 접수할 수 있도록 한다. 외국항공사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일부 외국항공사는 국내전화가 없어 피해상담 자체가 쉽지 않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외국항공사의 국내전화 운영이 의무화된다. 또한 소비자의 맞춤형 선택을 지원하고 건전한 시장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항공사와 소비자간 정보비대칭 해소도 추진한다. 국토부에서 실시중인 항공교통서비스 평가(격년), 항공교통서비스보고서(매년) 항목을 국민의 서비스 수요를 반영해 재구성하고 분기별로 유용한 정보를 시의성 있게 공개한다. 피해접수 방법 등 서비스 정보제공 강화(리플렛·기획영상 등), 피해 다발 항공사 명단공개 등을 통해 항공사의 서비스 수준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관계기관·업계·전문가·소비자로 구성된 ‘항공교통이용자 보호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소비자 피해사례 분석, 효율적 예방·구제방안 논의 등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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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취소·환불 등 소비자 보호 구체 기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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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고차 경매 진입장벽 없앤다.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중고차 시장 선진화 및 온라인 중고차 거래 제도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1월 25일(월)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국토교통부와 국회 김성태 의원실의 공동 주최하에, 한국교통연구원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중고차 시장 질서 확립 및 이를 통한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중고차 거래의 경우에도 오프라인 거래와 동일한 시설ㆍ인력 기준을 갖추어야 한다는 종래의 유권해석을 명문화한 자동차관리법 개정(‘15.12.28, 국회통과)에 따라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일부 온라인 중고차 경매업체의 서비스 중단을 계기로 온라인 중고차 거래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 간 정부가 추진해 온 중고차 시장 선진화 방안과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온라인 중고차 거래제도 개선방안이 논의되었다. 제도개선 방안의 주요 골자는 소비자 보호를 한층 강화하면서 온라인 중고차 경매업체들은 사무실과 소비자의 불만 및 분쟁 해소를 위한 최소한의 시설ㆍ인력만 갖추면 되도록 하여 자유로운 온라인 거래를 허용하고, 오프라인 경매장의 시설ㆍ인력기준도 대폭 완화하여 진입장벽을 해소한다는 것이다. 한편, 오늘 토론회에는 자동차매매업계, 자동차경매장업계, 온라인 중고차 경매업체 및 소비자 단체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개진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국토교통부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중고차 시장 선진화 방안 및 온라인 중고차 거래제도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당정협의를 거쳐 확정한 후 2월 중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특히 온라인 중고차 거래제도 개선방안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경우 소비자가 안심하고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게 되고 향후 온라인 서비스업 전반의 관리 및 육성방향을 제시하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제도개선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고차 시장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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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상해 북경 심천 중경! 중국 경제 제4위 도시 변동
- [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최신 발표한 2024년 GDP 데이터에 따르면, 중경이 32193.15억원의 GDP 총량으로 광주의 31032.50억원을 제치고 중국 제4대 경제 도시로 부상했다. 중경과 광주의 각축은 늘 지속되어왔다. 2022년 중경은 광주를 추월할 가망이 있었지만 최종 GDP 데이터에서 광주보다 263억원 뒤떨어졌다. 2024년 중경과 광주는 GDP 총량이 비슷하나 성장폭 격차가 비교적 컸다. 광주는 2.1% 성장한 반면에 중경은 5.7% 성장했다. 신에너지 자동차가 번창하게 발전하면서 전통연료차의 시장점유률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기간 산업이 바로 전통연료차이다. 2024년 심층 조정시기에 처해있는 광주 자동차제조업의 증가치는 동기대비 18.2% 줄어들었다. 신에너지 자동차가 중경이 추월에서 성공할 수 있는 관건이였다. 중국 자동차산업의 중요 도시인 중경은 2024년 자동차 생산량이 254.01만대에 달해 동기대비 9.4% 늘어 전국에서 선두를 달렸다. 그중 신에너지 자동차가 95.32만대에 달해 성장폭이 놀라운 90.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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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상해 북경 심천 중경! 중국 경제 제4위 도시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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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철, 미국철강 인수 포기··· 대규모 투자로 전향
- [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일본제철회사가 앞서 미국철강회사를 인수하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미국철강에 대한 대규모적인 투자를 모색하는 데로 전향했다고 2월 7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말했다. 트럼프는 당일 백악관에서 내방한 일본 총리 이시바 시게루와 회담을 가졌다. 그는 뒤이어 소집된 연합기자회견에서 미국철강은 미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일본제철이 미국철강에 대해 소유권 획득이 아닌 대규모적인 투자를 하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시바 시게루는 일본제철이 미국철강에 투자하는 것은 양측에게 있어 '상호 이익'으로 될 것이라며 일본제철은 미국철강에 기술을 제공함과 아울러 미국에서 '더욱 고품질 상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일본 상품에 대해 관세를 추가로 부과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트럼프는 자신은 다음주에 타국에 대한 미국의 '대등 관세' 징수 즉 미국이 무역파트너와 피차 징수하는 관세세율 동등을 선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미국이 '대등 관세'를 징수하는 대상에 일본이 포함되여있는지에 대해 명확히 말하지 않았지만 미.일 쌍방은 조치를 취해 현재 미국의 대 일본 거액의 무역적자를 해소할 것이며 일본은 곧 미국 액화천연가스를 대량으로 구매할 것이라고 표했다. 트럼프는 또 일본이 2027년 전에 국방지출수준을 트럼프의 첫 대통령 임기 때의 2배로 향상시킬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1월 3일, 당시 미국 대통령 바이든은 행정명령에 서명하여 국가안전을 이유로 일본제철의 미국철강 인수를 공식적으로 막았다. 1월 6일 두 회사는 바이든과 미국 외국투자위원회 등을 상대로 정식으로 소송을 제기해 법원에 바이든의 인수저지명령을 철회함과 아울러 해당 인수안에 대해 다시 심사할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일본제철과 미국철강은 미국 사법부에 신청을 제기해 소송기간 바이든의 인수저지명령이 효력을 발생하는 것을 금지할 것을 요구했다. 1월 11일 일본제철과 미국철강은 한 성명에서 미국 외국투자위원회가 일본제철이 미국철강 인수 계획을 포기하는 최후 기한을 6월 18일로 연장했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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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철, 미국철강 인수 포기··· 대규모 투자로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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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비협동조합, 영생아이티에스와 MOU 체결로 인텔리전트 AI 도장 협동 로봇 도입 및 ESG 경영 선도
- [대한기자신문=박진혁 기자] 서울시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과 영생아이티에스는 21일 서울 교통회관에서 인텔리전트 AI 도장 협동 로봇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서울정비협동조합 정성훈 이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정비 시장에서 조합사들의 성공과 발전을 돕고, 각종 규제 철폐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은 조합원들에게 미래 정비 시장을 선도할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생은 오뉴테크놀로지(주)의 첨단 AI 도장 협동 로봇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며, 현대모비스와 르노코리아 등 주요 기업과 협력해왔다. 대표 장완수는 “이번 협약은 친환경 페인트와 AI 로봇 기술을 통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 환경을 혁신하는 ESG 경영의 출발점”이라며, “조합원들을 위한 신기술 교육과 자격 인증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선두 친환경차 정비 시장을 향한 도약 서울정비협동조합은 VOC 배출량 감소와 대기 환경 보전을 목표로 하며, 도장 로봇의 도입으로 ESG 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친환경 정비 기술 보급과 이에 필요한 AI 도장 협동 로봇 및 페인트의 현장 맞춤형 제공, 신기술 교육 등을 포함한다. 특히, 영생이 공급하는 AI 도장 협동 로봇은 작업 속도와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늘어난 팔 길이와 자동 리프트 기능, 한국어 인터페이스 등이 탑재되어 현장 작업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관협력 및 전국 확대 추진 양 당사자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중앙회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 정비 기술의 전국적인 확산과 정비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서울정비협동조합 정성훈 이사장은 “미래, 안전,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 조합사들과 함께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을 도입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생아이티에스 장완수 대표는 “서울정비협동조합과 협력해 조합원들에게 AI 로봇 신기술을 제공하며 글로벌 선두 ESG 경영 친환경차 서비스 시대를 여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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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비협동조합, 영생아이티에스와 MOU 체결로 인텔리전트 AI 도장 협동 로봇 도입 및 ESG 경영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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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라이프+비채온+천지개벽(하나로톡) 3사 업무협약
- [대한기자신문 차홍규 대기자] (주)에이스라이프 황병태 회장과 (주)비채온 김미경 회장, 천지개벽(하나로톡) 박찬조 대표 3사가 ACE라이프 DDM 전자상거래 업무협약 및 해외수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지난12일 가졌다. 좌로부터 천지개벽(하나로톡) 박찬조대표, (주)비채온 김미경 회장, (주)에이스라이프 황병태 회장. 사진제공 박찬조 대표 천지개벽(하나로톡) 박찬조 대표. 사진제공 박찬조 대표 천지개벽(하나로톡) 박찬조 대표와 (주)비채온 김미경 회장. 사진제공 박찬조 대표 (주)ACE라이프는 자회사 (주)에이스제이엠 건강식품 유통 및 무역회사와 (주)에이치비티 식료품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2024년 12월 2일부터 DDM E-커머스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만들어 자체 브랜드 건강식품 및 국내 및 해외 수출을 진행하려고 사업 추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한국의 천지개벽(하나로톡) 대표이며 베트남 비나파마그룹(Vinapharma-Group) 한국 지사장인 박찬조 대표가 EMS운동기구 K-헬스로 몽골에 수출한 (주)비채온 김미경 회장과 인연이 있었고 2024년 11월에 베트남 건강식품 및 교육사업과 엔터테인먼트 전문 비나파마그룹(Vinapharma-Group)과 베트남 한국 건강식품 K-푸드와 한국 의료장비 및 통증크리닉 센터 운영으로 유명한 민팟(Minh Phat Group) 끄엉(Cuong) 회장과의 인연으로 베트남에 수출이 진행되면서 국내 유통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과 원료 수입으로 세계 글로벌 시장 개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하였다고 박찬조 대표는 말하였다. 박찬조 대표와 황병태 회장은 기존의 네트워크와 방판조직, 온라인 쇼핑몰 방식의 판매 방식을 업그레이드시킨 소비자와 직접 연결 판매 매출을 일으키는 전자상거래 홍보 마케팅 방식의 DDM(Direct Delivery Marketing) 캐쉬백 수당 지급 방법의 프로그램을 도입 피해자가 전혀없고 정직하고 투명한 홍보 마케팅으로 기존 네트워크와 방판조직 오프라인과 쇼핑몰 온라인 방식을 병행 누구나 쉽고 노력하면 돈을 벌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젝트를 가동 12월 12일 협약식과 함쎄 회원가입 등록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3사의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좋은 기술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 놓고 대기업의 홍보 마케팅에 경쟁력에 밀라고, 생산시설 투자와 각종 인허가 비용으로 제조 해 놓고 판매 부진, 효율적 마케팅이 어려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들을 회원제로 운영하며 유저를 모으고 건강과 생활의 여유를 가지고 국내외 여행도 할 수 있는 DDM 시스템 도입으로 코로나로 무너진 한국 시장 경제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최선를 다할수 있도록 튼튼한 기업으로 만드는게 목표라고 박찬조 대표와 황병태 회장, 김미경회장은 의기투합 국내 및 해외 수출을 위해 밤낮없이 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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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라이프+비채온+천지개벽(하나로톡) 3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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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국회에서 혁신포럼 및 시상식 개최
- [대한기자신문 박진혁 기자]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이 오는 12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지식경영 혁신포럼'을 개최하고, 지식경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리더들에게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계 경제와 정책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2024년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지식경영인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방안과 AI 시대의 정책 토론을 목적으로 한다. 포럼에서는 제12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는 경제, 정치, 문화, 교육, 체육, 사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과 공헌을 이룬 인물들 중에서 선정된다. KMAOC는 세계지식재산기구 글로벌 지식경영 멤버로서, 창조와 혁신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한 리더자들을 대상으로 그 공로를 격려하고 포상하는 제12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리더자를 선정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창의적인 경영 마인드로 차별화된 지식경영을 선도하며, 국민 행복 지수를 높이고 도전정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한 리더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는 총 3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며, 이들은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대학발명협회(KUIA), WIPA 세계지식재산 연맹, 4차산업 실천연합, 대한민국 ESG 메타버스 포럼, 로하스시사뉴스 등 국내 유수의 싱크탱크가 공동 주최하며, CU 미디어그룹이 방송을 통해 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봉사를 통해 국가관을 함양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청룡봉사상도 수여된다. 특히, 아시아로하스(ESG) 인증 기업인에게는 심사에서 가산점이 부여되며, 매년 기업인 20명, 정치인 3명, 지방자치단체장 3명, 문화예술인 1명, 교육인 2명, 공공기관장 1명, 기타 3명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선정된다.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지식 경영의 발전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에 기여할 리더를 발굴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청 및 접수는 포럼 공식 홈페이지(www.loha25.com)를 참고하고 이메일(sjpc2001@naver.com) 또는 전화(02-533-9665)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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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국회에서 혁신포럼 및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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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청년도약계좌 123만명 가입…“3년 후 중도해지해도 연 4.5% 이자”
- [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청년도약계좌 운영 점검회의(5.22.) 현황과 개선 방향 논의 결과] 지금까지 약 123만명이 가입한 청년도약계좌. 3년동안 유지 후에는 중도해지를 해도 최대 ‘연 4.5%’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청년도약계좌를 가입하지 않은 청년의 45%도 “향후 가입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청년도약계좌가 자산형성·축적의 기틀이자, 청년층 자산 포트폴리오의 기초가 되도록 지속 운영하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 현황 개시 이래 약 123만명이 가입한 청년도약계좌, 이제 청년이 필수 고려하는 대표 금융상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가입자 현황(2024년 4월말 기준) Ⅴ 가입자 평균연령 : 28.1세 Ⅴ 가입 후 평균 4.7개월 경과 Ⅴ 평균 납입잔액 : 469만원 * 일시납입액 포함, 이자 및 정부기여금 제외 Ⅴ 평균 기여금 수령액 : 17만원 - 일반납입 : 최대 24만원 - 일시납입 : 최대 77만원 개선 사항 3년 이상 가입 유지시 중도해지 이율이 기본 금리 수준(3.8~4.5%)으로 상향됩니다.(은행권 약정 개정 완료) - 은행권 3년 만기 적금금리(3.0~3.5%)보다 높은 수준! △ 청년도약계좌 중도해지이율(3년경과기준) 조정 현황 - 국민, 신한, 농협, 우리, 기업, 하나 1.0%~2.4% → 4.5% - 대구, 부산, 경남 1.0%~2.4% → 4.0% - 전북, 광주 1.0%~2.4% → 3.8% 기여금, 비과세 혜택까지 고려하면 연 6.9%의 일반적금상품에 가입한 수익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청년도약계좌 VS 일반적금 수익효과 비교(연이율) - 은행권 적금 3년 가입 : 3.0% ~ 3.5% - 청년도약계좌 3년 가입 : 3.8% ~ 4.5% 비과세+기여금 일부 최대 → 6.9% - 청년도약계좌 5년 가입 : 4.5% ~ 6.0% 비과세+기여금 최대 → 8.9% 설문조사 결과, 계획적으로 자산 관리하는 습관을 가지게 됐어요. 소득 대비 저축액이 늘어났어요. 청년도약계좌 등에 가입한 경험이 있는 청년 상당수가 청년 자산형성 지원상품을 긍정 평가했습니다. 가입하지 않은 청년의 45%도 ‘향후 가입할 의향이 크다’고 답했어요. *청년희망적금·청년도약계좌 가입자 등 청년층 2천명 대상 설문조사 분석 결과 (금융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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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청년도약계좌 123만명 가입…“3년 후 중도해지해도 연 4.5%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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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참가
- 비전 AI 올인원 솔루션 기업 슈퍼브에이아이(대표 김현수)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하 오토메이션월드)’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미지나 영상, 3D 라이다 등을 판독 및 식별할 수 있는 컴퓨터 비전 AI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AI 도입 과정에서 어려움에 직면한 기업에게 데이터 설계부터 개발, 운영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한다. 특히 하나의 SaaS 플랫폼 내에서 데이터 분석부터 모델 제작 및 배포까지 가능해 보다 신속하게 AI 모델을 개발하고 싶거나 체계적인 학습과 개선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적합하다. 현재까지 약 3000건 이상의 고객 맞춤형 비전 AI를 개발했으며, 공장, 건설현장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일례로 제조 및 철강 분야에서는 제품 품질 검수, 재활용 분류 작업에 슈퍼브에이아이의 AI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비용과 시간 절감은 물론 일관성 있는 품질 기준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 원재료 등급 분류 시에도 AI가 초미세 결점을 파악할 수 있어 작업 환경 변수에 관계없이 일관성 있는 품질 기준 확보가 가능하다. 작업자 안전 보호구 착용 여부를 감지하는 AI 솔루션을 통해 산업 현장 내 안전 수칙 강화하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으며, 협동 로봇이나 공작기계 주변에 360도 AI 카메라를 설치해 사람의 존재 여부 및 접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도 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제품 데모는 물론 보안·CCTV·3D 라이다를 적용한 AI 적용형 스마트 팩토리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비전 AI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방문객이 직접 AI 활용과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도입 사례와 더불어 멀티 모달·비전 AI·생성형 AI를 도입하기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반도체·엣지 디바이스 등의 하드웨어에 비전 AI를 연결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비전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법에 대해서도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현수 대표와 이현동 부대표는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컨퍼런스에 연사로 나선다. 전시 첫날인 27일 진행되는 ‘AI 자율제조혁신포럼 2024’에서는 김현수 대표가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생성형 AI 기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이현동 부대표가 28일 진행되는 ‘2024 산업지능화 컨퍼런스’에서 ‘산업현장 혁신을 위한 AX 방법론’을 주제로 AI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슈퍼브에이아이 부스 내에서도 다양한 미니 세미나가 진행된다. 전시회가 열리는 3일 간 ‘생성 AI를 이용한 공장 자동화 방법’, ‘제한된 예산 및 개발 인력으로 고성능 제조 AI 모델을 구축하는 방법’, ‘제조업 AI 적용에 필수적인 AI 반도체에 대한 미니 세미나’ 등을 주제로 슈퍼브에이아이의 대표와 부대표, 사업이사, 리벨리온 관계자가 발표할 예정이다. 리벨리온은 지난 2월 슈퍼브에이아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양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서비스 구축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컨설팅부터 도입까지 전 과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토메이션월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히는 자동화, 스마트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산업자동화 전시다.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로봇 등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망라한다. 김현수 슈퍼브에이아이 대표는 “제조업 등 전통 산업군에서도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AI 기술을 산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하고,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막연하게 느끼는 케이스가 많은 것 같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 AI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데모를 통해 보여드리고, 이로 인한 산업 현장 자동화, 효율성 향상, 생산성 증대 등의 이점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슈퍼브에이아이 오픈피알 유다원 에디터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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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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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취소·환불 등 소비자 보호 구체 기준 만든다
- 정부는 항공운송 시장의 성장과 함께 급증하고 있는 소비자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제적인 수준으로 항공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항공교통이용자 권익보호방안’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76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항공교통이용자 권익보호방안’을 논의·확정했다. 우선 피해건수 급증과 함께 피해유형도 다양화됨에 따라 자주 발생하는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발생된 피해로부터 소비자를 신속히 보호하기 위해 ‘항공교통이용자 보호기준’을 제정한다. 그동안 항공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한국소비자원 등에서 사후적·개별적으로만 구제했다. 근본적인 보호 장치가 미비해 유사한 피해가 반복 발생했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항공권 취소·환불 ▲항공기 지연·결항 ▲수하물 분실·파손 등 피해 유형별로 소비자 보호기준이 명시되며 항공사가 보호기준을 위반하는 경우 과태료 부과 등의 제재를 통해 이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 정부는 항공소비자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발생된 피해로부터 신속히 보호하기 위해 ‘항공교통이용자 보호기준’을 제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피해유형별 ‘항공교통이용자 보호기준(안)’은 다음과 같다. 소비자 피해의 주요 원인인 항공권 취소 수수료, 환불 지연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토부와 공정위 협업으로 연내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한다. 항공사가 항공권을 표시·광고하는 경우 소비자가 항공권의 환불수수료, 환불기간 등의 조건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글자크기·색상 등을 차별화해 강조하도록 의무화한다. 또한 항공기 지연·결항에 따른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공사가 운항스케줄 변경 시 항공권 예약·구매자에게 전화, 문자 등을 통해 고지하도록 의무화한다. 수하물 분실·파손에 대해 항공사는 몬트리올 협약 등 국제조약의 규정보다 책임한도를 낮추거나 면책사유를 확대하는 것이 금지된다. 수하물 분실·파손 시 배상책임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공사가 수하물 접수 시 유리, 고가품 등 위탁수하물 금지품목을 사전고지하고 웹사이트·운송약관 등에 명시해야 한다. 항공사가 항공권을 탑승인원 이상으로 초과 판매해 탑승하지 못하는 승객이 발생하는 경우 항공사의 귀책사유가 명확한 만큼 보호기준에 따른 일정 금액을 배상해야 한다. 구체적인 배상금액은 추가협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승객을 탑승시킨 채 계류장내 장시간(국제운송 4시간·국내운송 3시간) 대기를 금지해 계류장 지연을 억제하고 계류장 지연 시 승객들에게 30분마다 지연사유 및 진전내용 고지, 음료·의료서비스 등 지원을 의무화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적극적인 소비자 피해예방 및 보호를 위해 정부 모니터링 강화, 피해구제 절차 개선도 추진한다. 항공사가 운송약관을 제·개정하는 경우 국토부에 신고하도록 해 사전 심사를 강화하고 국제조약·상법과 달리 항공사에게 유리하게 작성돼 소비자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개선토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반 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항공사에 피해구제 신청을 위해 항공사지점 등을 방문해야만 했으나 앞으로는 온라인, 공항 안내데스크 등을 통해 쉽게 피해를 접수할 수 있도록 한다. 외국항공사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일부 외국항공사는 국내전화가 없어 피해상담 자체가 쉽지 않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외국항공사의 국내전화 운영이 의무화된다. 또한 소비자의 맞춤형 선택을 지원하고 건전한 시장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항공사와 소비자간 정보비대칭 해소도 추진한다. 국토부에서 실시중인 항공교통서비스 평가(격년), 항공교통서비스보고서(매년) 항목을 국민의 서비스 수요를 반영해 재구성하고 분기별로 유용한 정보를 시의성 있게 공개한다. 피해접수 방법 등 서비스 정보제공 강화(리플렛·기획영상 등), 피해 다발 항공사 명단공개 등을 통해 항공사의 서비스 수준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관계기관·업계·전문가·소비자로 구성된 ‘항공교통이용자 보호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소비자 피해사례 분석, 효율적 예방·구제방안 논의 등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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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취소·환불 등 소비자 보호 구체 기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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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고차 경매 진입장벽 없앤다.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중고차 시장 선진화 및 온라인 중고차 거래 제도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1월 25일(월)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국토교통부와 국회 김성태 의원실의 공동 주최하에, 한국교통연구원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중고차 시장 질서 확립 및 이를 통한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중고차 거래의 경우에도 오프라인 거래와 동일한 시설ㆍ인력 기준을 갖추어야 한다는 종래의 유권해석을 명문화한 자동차관리법 개정(‘15.12.28, 국회통과)에 따라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일부 온라인 중고차 경매업체의 서비스 중단을 계기로 온라인 중고차 거래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 간 정부가 추진해 온 중고차 시장 선진화 방안과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온라인 중고차 거래제도 개선방안이 논의되었다. 제도개선 방안의 주요 골자는 소비자 보호를 한층 강화하면서 온라인 중고차 경매업체들은 사무실과 소비자의 불만 및 분쟁 해소를 위한 최소한의 시설ㆍ인력만 갖추면 되도록 하여 자유로운 온라인 거래를 허용하고, 오프라인 경매장의 시설ㆍ인력기준도 대폭 완화하여 진입장벽을 해소한다는 것이다. 한편, 오늘 토론회에는 자동차매매업계, 자동차경매장업계, 온라인 중고차 경매업체 및 소비자 단체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개진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국토교통부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중고차 시장 선진화 방안 및 온라인 중고차 거래제도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당정협의를 거쳐 확정한 후 2월 중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특히 온라인 중고차 거래제도 개선방안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경우 소비자가 안심하고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게 되고 향후 온라인 서비스업 전반의 관리 및 육성방향을 제시하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제도개선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고차 시장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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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고차 경매 진입장벽 없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