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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K-Pop Concert WATERBOMB BALI 2025 Set for September 6 and 7 at GWK Cultural Park
- [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WATERBOMB BALI 2025 (https://www.waterbombbali.com/),” a K-pop concert, is scheduled for September 6 and 7 at GWK Cultural Park in Bali, Indonesia. Pre-sale ticketing will officially begin at 12:00 PM (Jakarta time) on July 12, marking the launch of the full event schedule. With an iconic K-pop girl group 2NE1 confirmed as the first lineup, excitement is already building for WATERBOMB BALI 2025. According to the local concert organizer WAAO, the upcoming WATERBOMB BALI 2025 will be the first large-scale K-pop music festival ever held in Bali. The participation of 2NE1—comprising four members of Sandara Park, Park Bom, CL, and Gong Minzy—is particularly significant, as it heralds the beginning of this landmark event. The organizer also noted that final preparations are underway, with more performers to be announced progressively as they are confirmed. Park Jae-hyun, CEO of WAAO, commented on 2NE1’s appearance, saying, “The Bali festival was made possible by requests from numerous Blackjacks (2NE1’s fandom), and this performance will go beyond just a concert to be remembered as a historic moment created by the fans themselves.” He further highlighted the enthusiastic response from local fans, noting, “In November 2024, 2NE1 held the 2024-25 2NE1 ASIA TOUR [WELCOME BACK] concert in Jakarta, Indonesia, to celebrate their 15th debut anniversary. Back then, the concert sold out immediately with fan demand so high that the one-day event was extended to two days.” Park raised expectations by saying, “The WATERBOMB festival this time will go beyond a simple performance and feature leading Korean brands in beauty, fashion, food and beverage, healthcare, and more. We are also developing the K-City Project, which will bring K-pop content to every corner of Bali, including the airport, hotels, shopping malls, and city-wide advertisements, with K-pop content.” WATERBOMB is a global music festival that blends water, music, fashion, and passion, and has sold out in every major city it has toured, including Seoul, Tokyo, Bangkok, Hong Kong, Taipei, Singapore, and Manila. WAAO ENTERTAINMENT is an entertainment company registered in Jakarta for its Indonesian operations by the Korean “Red Angels” cheering squad, which has promoted nine K-pop concerts and cheering culture globally, across Brazil, France, Italy, Germany, Russia, Hong Kong, Japan, Vietnam, and Indonesia, since 2006, with nine events held to date. ▼자발적,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예금주: 대한기자신문 ▪︎계좌: 우체국 110-0053-1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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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K-Pop Concert WATERBOMB BALI 2025 Set for September 6 and 7 at GWK Cultur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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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지역사회 중심 ‘찾아가는 거리상담’ 활발히 운영
- [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고희경)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거리상담(아웃리치)’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가출 청소년,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상담 활동이다. 상담사는 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지역을 찾아가 간단한 간식과 홍보물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고, 필요할 경우 센터 상담이나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특히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학교 아웃리치’는 학교폭력 예방, 생명존중, 고민 나눔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은 물론 상담복지센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지난 6월 10일부터 26일까지는 영등포역 인근 디스코팡팡 주변에서 ‘고위기 아웃리치’가 총 6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활동에는 영등포경찰서,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영등포서 청소년육성회,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등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 흡연과 같은 비행 예방은 물론, 사이버 도박 및 마약 등 중독성 범죄 근절을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됐다. 고희경 센터장은 “거리에서의 짧은 만남 하나가 한 청소년의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위기 청소년을 따뜻하게 품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통합적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자발적,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예금주: 대한기자신문 ▪︎계좌: 우체국 110-0053-1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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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지역사회 중심 ‘찾아가는 거리상담’ 활발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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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5 하반기 공연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
- [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2025년 하반기 기획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 진행된 통합 티켓 오픈에서는 시즌 전체 라인업을 대상으로 한 첫 예매가 이뤄졌으며, 많은 관객이 몰려 예매처 상위권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출발했다. 특히 오는 10월 15일과 16일 공연되는 창극 ‘살로메’는 동일 장르 내 일일 예매 1위를 차지했으며, 9월 13일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주민진이 함께하는 ‘반석산 피크닉’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 콘서트 부문에서 상위권을 선점했다. 이 외에도 뮤지컬 ‘다시, 봄’, 발레 ‘호두까기 인형’, 렉처콘서트 PARTⅡ 시리즈 등이 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판매율과 인기를 입증했다. 2025년 하반기 공연은 총 18개 공연으로 구성돼 있으며, 클래식, 뮤지컬, 대중음악, 전통예술 등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라인업이 특징이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춘 공연들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고, SNS와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은 7월 10일까지 조기 예매 기간으로, 예매 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화성특례시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은 50%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폭넓은 문화 향유가 가능하다. 공연 및 예매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아트홀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아트홀 홈페이지(https://art.hcf.or.kr) ·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https://yeyak.hscity.go.kr) · NOL 티켓(https://nol.interpark.com/ticket) ▼자발적,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예금주: 대한기자신문 ▪︎계좌: 우체국 110-0053-1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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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5 하반기 공연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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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Lachrimae, 류트 일곱 줄의 눈물 : 고음악의 아름다움’ 공연, 오는 7월 29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
- [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르네상스 현악 실내악의 고풍스럽고 정제된 아름다움을 전하는 고음악 프로젝트 ‘Lachrimae, 류트 일곱 줄의 눈물 : 고음악의 아름다움’이 오는 7월 29일(화)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202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작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16세기 영국의 류티스트 겸 작곡가 존 다울랜드(John Dowland)를 중심으로 동시대의 다양한 작곡가들의 음악을 아우르며 르네상스 시대 실내악의 깊이 있는 정서를 현대 무대 위에 소환한다. 프로그램은 ‘Flow, my tears’, ‘Come again’, ‘Now, o now I needs must part’ 등 다울랜드의 대표작뿐 아니라 ‘Lachrimae’ 연작과 ‘The Frog Galliard’, ‘Praeludium’, ‘A Fancy’ 등이 포함돼 있어 류트를 중심으로 한 르네상스 음악의 서정성과 구조미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 여기에 안토니 홀본, 로버트 존슨, 크리스토퍼 심프슨 등 국내에는 아직 낯선 작곡가들의 작품이 더해져 고음악의 다채로운 결을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류트, 바로크 바이올린, 비올라, 바로크 첼로, 성악이 어우러지는 편성으로 구성되며, 연주에는 고악기와 역사적 연주 방식을 전문적으로 다뤄온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기획과 연주를 맡은 김정민은 류티스트이자 소프라노로, 유럽에서 중세 및 르네상스 음악을 체계적으로 수학하고 현지에서 공연 및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고음악 연주자다. 밀라노 시립음악원과 베로나 국립음악원 등지에서 류트와 중세음악을 전공했으며, 다양한 고음악 프로젝트 및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 외 출연진으로는 비올라 곽다경(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바로크 바이올린 김예솔(한국예술종합학교 고음악과 전문사), 바로크 첼로 오시민(한국예술종합학교 고음악과 전문사)이 함께하며, 각 악기의 고유한 음색을 살려 르네상스 음악의 섬세한 표현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르네상스 시대의 정서와 음악적 미감을 되살리는 동시에 고음악의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을 오늘날 관객에게 전달하려는 시도로, 과거의 음악이 어떻게 현재를 울릴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김정민 주최, 김정민·리드예술기획 주관으로 개최되며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입장권은 전석 2만원(학생 50% 할인)이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발적,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예금주: 대한기자신문 ▪︎계좌: 우체국 110-0053-1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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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Lachrimae, 류트 일곱 줄의 눈물 : 고음악의 아름다움’ 공연, 오는 7월 29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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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부산 창작극, 세계 무대에 오른다
- [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연극단체 극단 ‘배우, 관객 그리고 공간’이 오는 7월 5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아비뇽에서 열리는 ‘아비뇽 오프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돼 창작극 ‘마이 디어, 헬렌’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ALYA Theatre Salle A에서 총 9회 진행되며, 부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극단 ‘배우, 관객 그리고 공간’이 제작을 맡았다. ‘마이 디어, 헬렌’은 언어를 최소화한 비언어극으로, 위인 헬렌 켈러의 삶을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감각의 제약 속에서도 ‘소통’이라는 인간 본연의 욕망을 무대 위에 펼쳐내며, 헬렌의 생애를 어린 시절부터 성숙한 활동가로서의 삶까지 세 장면으로 구성해 보여준다. 특히 장애인 및 비장애인 배우가 한 인물을 함께 연기함으로써 감각과 신체의 경계를 넘어선 몰입과 감정을 관객에게 전한다. 작품은 2012년 초연 이래 부산국제연극제, 뉴욕, 콜롬비아 보고타 여성평화축제 등 세계 유수의 무대에 초청됐고, 2023년에는 한국·미국·일본의 예술단체가 공동제작에 참여해 국제 협업의 대표사례로 주목받았다. 이번 아비뇽 공연은 부산문화재단의 ‘씨어터링크’ 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 역량을 인정받은 극단이 해외 극장 관계자의 추천을 받아 이뤄진 쾌거다. 이는 지역 창작공연의 유통 가능성을 국제 무대로 확장하고, 향후 부산-프랑스 간 지속적인 공연예술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이번 초청공연은 단순한 해외 진출을 넘어 △비언어극 장르의 국제 유통 가능성 △장애·비장애 통합 예술의 포용 가치 확산 △지속 가능한 공연 예술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사례로 평가된다. ◇ 공연 개요 · 공연명 : ‘마이 디어, 헬렌 (My dear, Helen)’ · 기간 : 2025년 7월 5일~14일 (총 9회) · 장소 : 프랑스 아비뇽 ALYA Theatre Salle A · 출연 : 엄지영, 김진주, 김선현, 김선영 · 제작 : 극단 배우, 관객 그리고 공간 · 주최/주관 : 부산문화재단 · 문의 : 극단 배우, 관객 그리고 공간 극단 배우 관객 그리고 공간 소개 극단 ‘배우, 관객 그리고 공간’은 2004년 창단 이래 배우 중심의 무대예술을 지향하며 창작극, 국제교류, 시민참여형 연극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비언어극 등으로 뉴욕 등 미국과 콜롬비아 등지에서 초청 공연을 진행했으며, 장애-비장애 예술인의 협업,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연극 제작 등 연극의 사회적 확장을 위한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자발적,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예금주: 대한기자신문 ▪︎계좌: 우체국 110-0053-1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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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부산 창작극, 세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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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 ‘2025 길 위의 인문학’ 인문학 강연 진행
- [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 서영철) 산하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은 오는 7월 9일부터 인문학 강연 ‘인문학, 로컬을 깨우다.인공지능(AI) 시대의 사유 실험’ 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이 인문학을 쉽게 접하고 일상 속에서 그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연은 9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금천엠타워(시흥대로 73길 67)에서 열리며, 총 10회 과정으로 구성된다. △AI와 문학·철학·예술 융합 강연(8회) △VR 체험(1회) △AI 창작 실습(1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AI와 인문학의 접점을 탐색한다. 강연에는 강우규(고전문학), 문규민(철학), 박상용(영상학), 황서이(예술학), 황선희(시), 여인표(Smart ICT), 김예솔(미디어커뮤니케이션) 등 민간과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 신청은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금나래) 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서영철 대표는 “이번 강연은 AI 시대의 기술을 인간의 사유와 창의성으로 확장하는 실험”이라며, “도서관이 지식 소비를 넘어 창조와 사유의 공간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발적,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예금주 : 대한기자신문 *계좌 : 우체국 110-0053-1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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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 ‘2025 길 위의 인문학’ 인문학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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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배우는 환경교육… 서울남산국악당, 여름방학 ‘우리가족 국악캠프’ 개최
- [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서울남산국악당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7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가족 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 특별 프로그램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 우리가족 국악캠프’를 개최한다. ‘우리가족 국악캠프’는 서울시의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전통예술을 체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특히 환경예술단체 ‘윤슬바다학교’와 협업해 전통예술을 통해 기후변화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형 국악 교육 콘텐츠로 운영된다. 국악과 환경 인식을 결합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배우고 느끼며 즐기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우리가족 국악캠프’의 체험 프로그램은 △윤슬 가야금 △바다 사자춤 등 두 가지로 구성된다. 해양쓰레기를 활용해 악기와 탈을 만들고, 이를 직접 연주하거나 춤추는 과정을 통해 가족이 함께 창작의 기쁨을 나누는 동시에 자연과 예술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윤슬 가야금’은 버려진 나무판과 낚싯줄 등을 활용해 나만의 가야금을 제작하고, 간단한 연주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폐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울림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예술과 환경을 연결하는 뜻깊은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다 사자춤’은 해양쓰레기로 만든 사자탈을 쓰고 가족이 함께 탈춤을 배우고 공연까지 진행하는 체험형 활동이다. 버려진 바다의 조각들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예술적 상상력과 환경의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이를 통해 이번 국악캠프는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전통예술로 승화시키며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남산국악당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찾는 가족들에게 ‘우리가족 국악캠프’는 더없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윤슬바다학교 역시 이번 국악캠프는 세대가 함께 예술로 자연과 공감하는 특별한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 우리가족 국악캠프’의 참가 대상은 양육자와 어린이로, 어린이 권장 연령은 6~9세다. 참가비는 2인권 2만원, 3인권 3만원이며,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프로그램명 :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 우리가족 국악캠프 · 일시 : 2025.7.5. ~ 7.26. (매주 토요일 11:00, 14:00) ·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 주요대상 : 양육자와 어린이(6~9세 내외) · 소요시간 : 100분 · 티켓 : 2인권(성인1+아동1) 2만원, 3인권(성인+아동) 3만원 · 주최·주관 : 서울남산국악당 · 예매 :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누리집(www.sgtt.kr) ▼자발적,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예금주: 대한기자신문 ▪︎계좌: 우체국 110-0053-1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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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배우는 환경교육… 서울남산국악당, 여름방학 ‘우리가족 국악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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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어린이 예술로 생명존중 가치 실현… ‘제3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 성료
- [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녹십자수의약품이 주최한 ‘제3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가 전국 각지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894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참가 작품 1점당 1,000원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약 100만 원 상당의 동물용 의약품이 조성됐다. 해당 약품은 유기동물 보호 활동을 이어가는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비야 사랑해’는 길고양이 구조·치료·입양·중성화 등 동물복지 전반에 걸친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로, 기부된 약품은 현장 활동에 실질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미술 경연을 넘어,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생명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심사는 1차 내부 심사를 통해 총 150점이 선정된 후, 2차 본선 심사에서는 정현진 한국엘랑코동물약품 대표, 김복희 코리안독스 대표, 서평호 행강 소장 등 동물복지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김복희 대표는 “아이들이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그려낸 그림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대회가 생명에 대한 존중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교육적 장으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녹십자수의약품 나승식 대표는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발적,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예금주: 대한기자신문 ▪︎계좌: 우체국 110-0053-1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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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어린이 예술로 생명존중 가치 실현… ‘제3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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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상상과 감동의 여름… 창작뮤지컬 ‘달님이 주신 아이’ 마포아트센터 무대에
- [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무더운 여름, 따뜻한 이야기와 상상력을 전하는 창작 뮤지컬 ‘달님이 주신 아이’가 7월 5일부터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공연된다. 이번 작품은 마포문화재단과 창작꿈터 놀이공장이 공동 주최하며, 가족·어린이 축제 ‘해피 썸머 와글와글’의 일환으로 3주간 관객과 만난다. ‘달님이 주신 아이’는 한국 전래동화 바리데기와 선녀와 나무꾼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버림받은 아이 ‘바리데기’와 선녀가 떠난 뒤 남겨진 아이 ‘동이’가 친구로 만나 생명수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버려진 아이”가 아닌 “지켜진 아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존재의 소중함과 자존감을 전한다. ‘브레드이발소’의 이소영 작가가 대본을, 뮤지컬 ‘빨래’의 민찬홍 작곡가가 음악을 맡았고, 연출은 ‘에스메의 여름’의 홍성연, 안무는 ‘번개맨 시리즈’의 한승훈이 참여했다. 단 4명의 배우가 다양한 역할을 넘나들며 전개하는 무대는 빠르고 생생하며, 어린이의 감성을 섬세하게 자극한다. 이번 시즌에는 양나은, 김정윤, 양지안, 박건우 등 젊고 감각적인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해 무대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이들은 기존 배우진과의 호흡을 통해 탄탄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3만5000원이며,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네이버예약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기존 축제 티켓 소지자와 단체 관람객에게는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옛이야기의 따뜻한 위로와 젊은 예술가들의 열정이 만난 이번 공연은,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관객에게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발적,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예금주: 대한기자신문 ▪︎계좌: 우체국 110-0053-1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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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상상과 감동의 여름… 창작뮤지컬 ‘달님이 주신 아이’ 마포아트센터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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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성남 까리단길 서포터즈단, 2개월간 홍보 활동 성료
- [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성남시 분당구 ‘까리단길’의 지역 상권 홍보를 위해 구성된 ‘까치상인회 서포터즈단’이 약 2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6명으로 이뤄진 서포터즈단은 지난 4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까리단길 점포들을 직접 방문해 맛집 탐방, 골목 풍경, 행사 현장 등을 SNS 콘텐츠로 제작했다. 특히 릴스 영상 등 트렌디한 형식으로 까리단길의 감성과 활기를 담아내 MZ세대의 관심을 끌었고, 실제 방문객 증가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서포터즈단은 지난 12일 열린 ‘까리단 페스타’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축제 현장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 SNS에 확산시키며, 단순 제작을 넘어 지역 행사 참여자로서도 제 역할을 다했다. 한 참가자는 “상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골목에 대한 애정이 깊어졌고, 내 콘텐츠를 보고 누군가 방문했다는 소식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조병철 까치상인회 회장은 “서포터즈단은 청년과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SNS 기반 홍보로 까리단길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까리단길’은 미금역 인근 까치마을 먹자골목을 기반으로 한 신흥 골목상권이다. ‘까리하다’는 경상도 사투리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개성 있는 점포와 감각적인 공간들로 MZ세대의 인기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자발적,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예금주 : 대한기자신문 계좌 : 우체국 110-0053-1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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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성남 까리단길 서포터즈단, 2개월간 홍보 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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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제5회 글로벌컬쳐명인대상’ 6월 25일 개최… 정혜선·임혁·이창호 등 수상
- (윗줄부터) 탤런트 정혜선, 탤런트 겸 배우 임혁, 코미디언 엄영수,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이영하 시인(전. 레바논 대사, 공군참모차장), 가수 이사벨라, 오영삼 강남아이오케이안과 원장, 최성덕 아이본병원 원장, 한복디자이너 황신애, 서양화가 설윤혜, 이은성 약사(라키아명일약국), 김현수 텍사스파파 크레페 프랜차이즈 대표 [대한기자신문=김미리 기자] ‘제5회 글로벌컬쳐명인대상’이 오는 6월 25일(수) 오후 6시,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중문화, 예술, 의료, 교육,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이 명인의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 수상자로는 탤런트 정혜선, 배우 임혁, 코미디언 엄영수, 가수 이사벨라, 그리고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이영하 시인(전 레바논 대사), 오영삼 강남아이오케이안과 원장, 최성덕 아이본병원 원장, 황신애 한복디자이너, 서양화가 설윤혜, 김현수 텍사스파파 대표, 이은성 약사, 이정화 ㈜비코 대표, 남종현 마인핏 대표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컬쳐명인대상시상식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김태후·우덕수)가 주최하며, 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가 공동 주관한다. 국제인류평화봉사재단, 미디어피아, 코리아아트뉴스,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한중교류협력센터,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 등 다수 기관이 후원에 참여한다. 시상은 황우여 전 경제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맡으며, 김호일 전 대한노인회 회장, 신동천 한국프로레슬링연맹 총재 등의 내빈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2020년 1월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지난 2024년 제4회부터 ‘글로벌뷰티엔컬쳐대상’에서 ‘글로벌컬쳐명인대상’으로 명칭을 바꾸고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시상으로 발전해오고 있다. 시상 부문은 대중문화예술, 방송, 연예, 패션, 뷰티, 메디컬, 헬스, 교육,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하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인물을 널리 알리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 당일에는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인기 가수 이사벨라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성악, 색소폰 연주 등 품격 있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고급 트로피와 상패, 상장이 수여되며, 네이버를 포함한 주요 언론 및 SNS 채널을 통해 국내외에 널리 보도될 계획이다. ▼자발적,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예금주: 대한기자신문 ▪︎계좌: 우체국 110-0053-1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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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제5회 글로벌컬쳐명인대상’ 6월 25일 개최… 정혜선·임혁·이창호 등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