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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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준비 중인 관내 19~39세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면접 전략, 자소서 작성법, 취업 노하우 등 제공
2025년 상반기 ‘동작 청년 맞춤형 취업특강’ 홍보 포스터
[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동작구는 관내 대학생 및 구직 청년의 취업 준비와 진로 개발을 돕고자 내달 3일부터 28일까지 ‘동작 청년 맞춤형 취업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다양한 분야의 현직자 강의를 통해 생생한 취업 정보와 기업의 인재상을 전달하고,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무공통 필수특강은 ▲인턴의 모든 것 ▲기업/산업분석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찾기 ▲취업 성공을 위한 면접 핵심 전략 ▲스피치 완성 1분 자기소개의 모든 것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필수특강을 들은 참여자는 1:1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직무별 특강은 삼성전자, CJ, 우아한형제들 등 대기업 전·현직자가 강사로 나서 ▲마케팅 ▲반도체 ▲IT(기획·데이터분석) ▲영업(글로벌) ▲R·D 관련 취업 정보와 면접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어 기관별 특강은 철도공사, 근로복지공단 등 공기업·공공기관 현직자를 비롯해 ㈜샛별아트 등 관내기업 멘토가 직접 실제 취업 시장에서 필요한 경험과 효과적인 취업 준비 방법들을 안내한다.

동작구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좌별 전날까지 동작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특강 수료자 323명 중 22명이 취업에 성공한 성과를 기록했으며, 이번 특강은 청년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맞춤형 취업 전략 수립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구직 청년들의 선호 직무에 맞춘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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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대기업 현직자와 직접 만나 취업 성공 노하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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