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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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시의 날은 시의 활성화와 언어의 다양성 증진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매년 3월 21일로, 1999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되었다. 시의 사회화 기능을 활성화하고 시민들로 하여금 시의 근원적 가치를 발견하도록 하며 이를 통해 문화교류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에서는 별도로 ‘시의 날’을 정해 기념하고 있으나, 국제pen한국본부 부산지회는 국제적인 문학단체인 만큼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시의 날을 기념하는 시화전 행사를 해마다 열어오고 있다

[대한기자신문 이산 기자] )국제pen부산지역위원회(회장 송명화)는 오는 321일 세계 시의 날을 기념하여 동래구 금강공원에서 부산PEN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준 높은 부산PEN 회원들의 시작품은 시인의 다양한 삶의 무늬가 담겨 있어 논리적인 학문에서는 찾기 어려운 감성적 쾌락을 시민 여러분께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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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의 날은 시의 활성화와 언어의 다양성 증진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매년 321일로, 1999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되었다. 시의 사회화 기능을 활성화하고 시민들로 하여금 시의 근원적 가치를 발견하도록 하며 이를 통해 문화교류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에서는 별도로 시의 날을 정해 기념하고 있으나, 국제pen한국본부 부산지회는 국제적인 문학단체인 만큼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시의 날을 기념하는 시화전 행사를 해마다 열어오고 있다.

 

세계 시의 날 기념 부산PEN시화전은 권대근 전임 회장이 기획해서 시작되었다. 올해는 송명화 회장이 작년에 이어서 시화전을 여는데, 금정구 오륜대땅뫼산공원산책로에서 하지 않고, 동래구 금강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작품은 사)국제PEN한국본부 부산지역위원회 회원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기한은 215일까지이다. 편수는 1~2(16행 이내)이며, 접수는 사무국장 e메일 lovehy68@hanmail.net이며, 시화제작비는 개인이 부담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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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의 날 기념 국제pen한국본부 부산지회 부산pen시화전 전시작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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