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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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최신 발표한 2024년 GDP 데이터에 따르면, 중경이 32193.15억원의 GDP 총량으로 광주의 31032.50억원을 제치고 중국 제4대 경제 도시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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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과 광주의 각축은 늘 지속되어왔다. 2022년 중경은 광주를 추월할 가망이 있었지만 최종 GDP 데이터에서 광주보다 263억원 뒤떨어졌다.

2024년 중경과 광주는 GDP 총량이 비슷하나 성장폭 격차가 비교적 컸다. 광주는 2.1% 성장한 반면에 중경은 5.7% 성장했다.

신에너지 자동차가 번창하게 발전하면서 전통연료차의 시장점유률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기간 산업이 바로 전통연료차이다. 2024년 심층 조정시기에 처해있는 광주 자동차제조업의 증가치는 동기대비 18.2% 줄어들었다.

신에너지 자동차가 중경이 추월에서 성공할 수 있는 관건이였다.

중국 자동차산업의 중요 도시인 중경은 2024년 자동차 생산량이 254.01만대에 달해 동기대비 9.4% 늘어 전국에서 선두를 달렸다. 그중 신에너지 자동차가 95.32만대에 달해 성장폭이 놀라운 90.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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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상해 북경 심천 중경! 중국 경제 제4위 도시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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