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와 플루트 협연의 신선한 만남
공연의 전반부에서는 30여 명의 플루트 연주자들이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등을 연주하며, 첼리스트 박성찬이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협연으로 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 후반부에서는 바리톤 김동규가 유럽 무대를 사로잡은 정통 벨칸토 발성과 화려한 테크닉을 선보인다. 미국 민요 ‘쉐난도’, 홍난파의 ‘봄처녀’ 를 비롯해, 소프라노 김윤아와 함께하는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중 ‘우리 두 손을 맞잡고’, 소프라노 한아름과의 레하르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 등 감미로운 이중창 무대도 펼쳐진다. 또한, 프랭크 시나트라의 ‘뉴욕, 뉴욕’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플루트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대구플루트앙상블은 지역 대표 플루트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클래식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사전 예매(1인 2매)가 필수다. 전석 무료 공연으로 3월 12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 또는 서구문화회관 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권수경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특별한 협연과 봄기운 가득한 음악이 관객들에게 큰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