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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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부산지회 (회장 양은순 명인)32일부터 9일까지 부산시청 제1전시실에서 제2회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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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열린 개막식은 사회 (김정숙 명인), 개회선언 (고성문 명인, 김현숙 명인), 연혁보고 (김나경 명인), 회장 인사말 (양은순 명인), 격려사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회장 황의철), 그리고 부산종교협의회공동대표 월강 대종사를 비롯하여 송명화 수필가()국제펜한국본부 부산지역위원회 회장), 문근남 명인(수석부회장), 안흥국 명인(대구지회장 고문), 황의습 명인(대구지회장), 장현숙 명인(울산지회장), 오정근 명인 (전남지회장), 이성만 명인 (경남지회장) 등 축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교숙 시인 (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고문), 공진성 명인(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명인전승아카데미 위원장), 이종래 시인 (계간종합문예지 문화와문학타임 회장), 박계수 명인 (전남지회 임원), 선경숙 시인 (부산동래차밭골문화원 차다례 회장), 황인숙 시인 ( 동래차밭골 동인지 부회장), 유상순 시인(양은순명인전승아카데미 부회장), 김정애 수필가(부산수필문학협회 회장). 박경애 수필가(에세이문예 편집부장), 최혜영 문학평론가(부산PEN 사무국장) 2백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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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품한 명인들과 내빈들 기념촬영(사진,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부산지회 제공)

 

양은순 회장은 "2022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제1회 작품전에 이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2명 부산 명인의 내면세계가 표현된 우수한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특히 한국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며 이어서 "한국정신을 계승복원하는 예술작품을 해마다 발표하여 부산지회가 승화된 문화활동으로 예술의 꽃을 피우고 인생의 열매를 맺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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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양은순 동래차밭골 수제차 등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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