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2(일)
  • 전체메뉴보기
 
NISI20250321_0001797042_web.jpg
사진=롯데물산

[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롯데물산이 세계자연기금(WWF)의 글로벌 환경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 

오는 22일 밤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롯데월드타워 외부 조명을 소등하며 지구를 위한 휴식을 선물할 예정이다.

어스아워는 기후변화 대응과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됐다. 현재 전 세계 190여 개국 주요 랜드마크가 참여하고 있으며, 롯데월드타워 역시 2019년부터 매년 이 캠페인에 함께하고 있다.

올해도 롯데월드타워·몰 운영사 및 입주사를 포함한 약 50개사가 동참하며, 행사 시작 전 타워 외벽을 초록색으로 물들이고 ‘60’ 숫자를 띄워 소등을 예고할 예정이다. 이는 60분간 진행되는 어스아워의 의미를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조치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어스아워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앞으로도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롯데물산, '어스아워' 캠페인 동참… 롯데월드타워 60분간 소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