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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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트로트 신동 김태연(13)이 4월 9일 첫 정규 앨범 설레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섰다.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초등학생으로 출연해 최종 4위를 차지했던 김태연은, 이제 중학생이 되어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판소리로 다져온 탄탄한 실력에 표현력과 에너지까지 더해졌다.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앵콜’, ‘세월강’ 두 곡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앨범의 키워드로 김태연은 ‘시작’, ‘파이팅’, ‘중독’을 꼽았다.

 

그는 “중학생이 되면서 인생과 음악 모두 새로운 시작점에 서 있는 것 같다”며 “늘 응원해주신 팬들께 이번엔 제가 ‘파이팅’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선 디자인부터 콘셉트까지 작업 과정 전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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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아기호랑이' 김태연, 중학생 되며 첫 정규앨범 '설레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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