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선자 시인은 경남 사천 출생, 시인, 시낭송가, 으로 등단(2009), 부산문인협회, 새부산시인협회 전 부회장, 세계모던포엠작가회 부산지회 전 부회장, 연제구문인협회 이사 겸 사무국장 역임, 문사시 회원, 경오문학회 회원, 한국본격문학가협회 부회장, 새부산시인협회장상, 꽃시마을문학작가상, 황희시낭송대회 금상, 허난설헌문학상 수상, 시집 ‘마음 따라 발길 따라’를 출간했다
팔순의 봄 산
손선자/ 시인
봄 산에 피는 꽃이 저리도 고울 줄이야
나이가 들기 전엔 정말로 몰랐네
안갯빛 같은 젊은의 날개 달고
은빛 날게 펼치던 화양연화
나이 든 지금이 더 좋아
그것은 선물
그것은 인생의 신비
그것은 인생의 비밀
애꿋은 바람을 탓하는 애달픈 꽃잎의 한숨소리
비바람에 떨군 눈물을 아는지 모르는지
지나고 보니 모두가 그리움
새록새록 돋아나는 보고픔들
끈 풀린 머릿결처럼
눈 감으면 사르르
눈 뜨면 훨훨 얼마나 당찼던지
이제는, 저 짧은 봄날의 꽃처럼
화르르 화르르 비에 다 지고 있네
눈 감으면, 내 고향 가는 길이 아련히 보이네

▼약력
경남 사천 출생, 시인, 시낭송가, <제3의 문학>으로 등단(2009), 부산문인협회, 새부산시인협회 전 부회장, 세계모던포엠작가회 부산지회 전 부회장, 연제구문인협회 이사 겸 사무국장 역임, 문사시 회원, 경오문학회 회원, 한국본격문학가협회 부회장, 새부산시인협회장상, 꽃시마을문학작가상, 황희시낭송대회 금상, 허난설헌문학상 수상, 시집 ‘마음 따라 발길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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