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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김동현 시민기자,에디터 편집실대한민국과 키르기스공화국 수교 33주년을 맞이하여

"Colour of Asia"라는 기념 콘서트를 롯데콘서트홀에서 지난 16일 7시 30분에 개최됐다.


대한민국과 키르기스스탄의 전통 춤과 악기 연주 및 클래식, 합창, 무용 공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아이들의 합창 연주가 진행했다.


이날

주한 키르기스공화국 대사관의 후원으로

공동주최는 서울문화재단,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 공동주관은 ABC 코퍼레이션, CJS국제문화예술협회 & Arts Association, (주)비노월드와이드, (사)사색의향기다.


 주한 키르키스스탄 대사 아이다미스마일로바는 

"이번 콘서트는 1992년 수교 이래 지난해 12월 키르키스스탄 대통령의 한국 방문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중앙 아시아의 알프스'라 불리는 저희 나라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고 인사말을 했다.


키르기스스탄 출신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은 작년 말에 국제문화교류사업을 추진해 사업 예산 확보를 해서 개최된 행사라 특별히 의미가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디에고 크로베티(Diego Crovetti)의 지휘로 소리헐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국내 성악가들과 멋진 하모니 무대였다.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활약 중인 테너 알베르토 프로페타(Alberto Profeta)와 시칠리아 클라시카 페스티벌 대표 치파리 프란치스코(Cifari Francesco), 몽골을 대표하는 프리 마돈나 소프라노 앙흐나란 간볼드(Enkhunaran Ganbold) 등 세계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 출연했다. 


테너 알베르토 프로페타(Alberto Profeta)는 파바로티의 수제자로 섬세한 음악을 들려주었다.

또 다양한 캐릭터로 1998년 팔레르모 마시모 극장 아이다 라다 메스역을 데뷔로 투란도트 나비부인 리골레토 토스카 나부코 등 리릭 스핀토의 모든 역을 소화하는 유럽 전역 몇 안되는 스핀토 테너다.


이날 한국의 성악가 소프라노 신승아, 메조 소프라노 권수빈, 테너 유현욱, 바리톤 박정민 등이 출연했다.


키르키즈스탄 전문 무용단 아이페리팀은 유목민의 생활을 어깨춤과 말타는 춤을 보여주었다.


이어 키르키스스탄 전문연주단 다트 카임팀은 3개의 현으로 제작된 키르키스스탄 전통악기인 코무즈(Komuz)의 연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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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대한민국과 키르기스스탄 수교 33주년기념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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