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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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작가로 등단하는 김백하 씨는 “평생의 꿈인 시인이 되어 너무 기쁘다”며 “문예창작반 시인이 다양한 문학적 글쓰기 경험은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 사회를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힘이 있는 시를 쓰고 싶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예창작 과정에서 시창작론을 지도하고 있는 권대근 교수는 “시는 정서의 해방이 아니라 정서의 도피로부터 완성되는 것이므로, 랭보의 ‘작가는 견자다, 타자다’라는 정신을 통해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시인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기자신문] 김백하 씨 유내스코부산 선정 우수잡지 에세이문예 신인상 당선

 

부산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창작 과정 김백하 씨가 유네스코부산 선정 우수잡지 에세이문예 여름호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다. 김씨는 오래 전부터 시를 써왔으며, 2025년에 부산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 봄학기에 등록하여 공부하는 중 계간 에세이문예 신인상 공모에 시 3편을 투고, 당선되었다. 당선작은 시 <제비와 나그네> 2편이다. 부산교대 평생교육원 문예창작 과정은 지역주민의 올바른 독서문화 정착과 지역작가 양성을 위해 개설되었다. 수필가 및 시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문학이론 인문학 논리학 글쓰기 방법 창작 활동 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문학인으로서 사회적 기여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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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작가로 등단하는 김백하 씨는 평생의 꿈인 시인이 되어 너무 기쁘다문예창작반에서 배운 다양한 문학적 글쓰기 경험은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 사회를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힘이 있는 시를 쓰고 싶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예창작 과정에서 시창작론을 지도하고 있는 권대근 교수는 시는 정서의 해방이 아니라 정서의 도피로부터 완성되는 것이므로, 랭보의 작가는 견자다, 타자다라는 정신을 통해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시인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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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부산교대 문예창작 과정 김백하 씨 유네스코부산 선정 우수잡지 에세이문예 신인상으로 시인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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