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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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이강문 기자] 동양 전통의학에서 귀한 약재로 여겨졌던 야생 영지버섯이 최근 현대 과학의 연구를 통해 다양한 건강 효능이 속속 밝혀지며 주목받고 있다.

 

불로초’, ‘만년버섯으로도 불리는 야생 영지버섯은 예로부터 면역력 증진과 장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최근 연구 결과는 그 효능이 단순한 전통적 믿음을 넘어 실질적 건강 효과를 가진 것으로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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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예방 및 면역 강화

야생 영지버섯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베타글루칸 다당체와 항암 작용을 돕는 트리테르펜(가노데릭산 등)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버섯을 섭취한 그룹은 암 발병 위험이 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심혈관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주며,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고혈압과 심장병 위험도 줄인다.

 

# 간 해독 및 재생 촉진

야생 영지버섯은 독소 배출과 간세포 재생에 효과적이며, 특히 과음으로 손상된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 피부 염증 완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영지버섯 추출물이 아토피, 건선 등 염증성 피부질환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특히 60°C에서 건조한 영지버섯이 항염 효과가 뛰어났다.

 

# 항산화 및 노화 방지

체내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세포 노화를 늦추고 피부 건강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호흡기 질환 개선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고 염증을 줄여 천식, 기관지염,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 신경 안정 및 수면 질 향상

중추신경계를 진정시키고 불면증,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D 전구체인 에르고스테롤도 포함돼 있다.

 

# 혈당 조절

당뇨 관리에도 유용하지만, 당뇨약과 함께 복용 시에는 저혈당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자연에서 자생하는 야생 영지버섯은 재배종보다 생리활성 성분이 더 높게 함유되어 있어 효능이 더욱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국내 산림에서 채취한 영지버섯은 품질 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섭취 시 주의사항도 있다. 하루 10g 이상 과다 섭취하면 구토나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항혈전제를 복용 중인 환자나 혈우병 환자는 출혈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반드시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영지버섯을 차, 분말, 추출액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으며, 쓴맛이 부담될 경우 대추나 감초와 함께 끓이는 방법을 권장하고 있다. 효능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60°C 이하 저온에서 건조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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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감초/대한기자신문


*사진: 100년 야생영지/대한기자신문

*도움: 백세보감, 이창호 지음, 북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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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건강]단독, “불로초의 귀환” 야생 영지버섯, 과학이 입증한 8대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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