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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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이강문 기자]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통 음식인 팥죽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여름철 별미로 여겨지던 팥죽이, 이제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다양한 건강 효능 덕분에 천연 보약으로 불리고 있는 겁니다. 식품영양 전문가들은 팥죽을 자연이 준 건강식이라며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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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과 이뇨에 탁월노폐물 배출 돕는 팥

 

팥에는 칼륨과 사포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체내 노폐물과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이로 인해 신장 기능을 개선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항염 성분 풍부피부까지 건강하게

 

또한 팥에는 폴리페놀과 항산화 성분이 다량 포함돼 있어, 체내 염증을 억제하고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여드름, 아토피 같은 염증성 피부 질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팥에 풍부한 비타민 B군은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데 한몫합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주목!

 

팥은 100g당 약 120kcal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시켜 줍니다. 동시에 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인 분들께는 매우 유용한 식재료입니다.

 

혈당 관리에도 도움당뇨 환자에게도 좋은 팥죽

 

팥은 저혈당지수(GI) 식품으로, 섭취 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당뇨병 환자나 혈당 조절이 필요한 분들에게 안전한 음식으로 분류됩니다.

 

철분과 엽산 풍부빈혈 예방에 제격

 

철분과 엽산 함량도 높아, 적혈구 생성과 혈액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여성, 성장기 청소년, 임산부에게 권장되는 이유입니다.

 

면역력 강화, 체온 유지까지사계절 보양식으로 주목

 

팥은 체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력 증진에도 기여해 감기 등 계절성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여름철 팥죽뿐 아니라 겨울철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한편,하루 5분으로 끝내는 건강상식 백세보감의 저자 이창호 국제중의사는 팥은 예로부터 해독과 보혈에 뛰어난 식재료로 여겨져 왔으며, 특히 여름철 팥죽은 전통 음식이자 약리 작용이 풍부한 식치(食治) 음식이라고 평가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팥은 이뇨 작용이 강한 특성상, 신장 질환이 있거나 체력이 약한 분들은 섭취 전에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현대인의 건강식단 속에 전통 음식이 다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 건강을 위한 한 그릇팥죽으로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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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건강] 여름철 보양식 ‘팥죽’, 알고 먹으면 더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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