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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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이강문 기자] 법무법인 성현의 최재웅 대표변호사는 19(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이경철)와 법률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미국 내 한인 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법률 문제 지원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는 전 미주 지역 한인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대표 기구로, 이번 협약은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17~20)기간중 체결됐다. 해당 행사에는 재외동포 경제인 및 국내 기업인 4,000여 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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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웅 변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주 한인 사회의 경제적 성장과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한 법적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현재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법률고문을 맡고 있으며, 뉴욕·애틀랜타·시카고 등 주요 도시 한인회 및 상공회의소에서도 고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한국법학회 등기이사장으로서 국내 법제도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그는 그간 충남도청, 수원시청, 강남구청 등 여러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공공 정책 및 주민 권익 보호에 힘써왔으며, 현재는 서울 및 경기 지역 다수 경찰서의 법률 자문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미국 현지 한인 기업들의 법률 애로사항 해결과 더불어 한미 간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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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법무번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대한기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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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미주 한인 법률 지원 강화…최재웅 변호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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