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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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작자치네트워크 5월 포럼/대한기자신문

 

[대한기자신문 김동현 시민기자,에디터 편집실지난 19일 오후, 대아신협에서 열린 동작자치네트워크 5월 포럼은 ‘다문화 감수성과 사회통합’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구혜영 한양사이버대 교수의 특강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겪는 차별, 폭력, 임금체불 등 현실적인 어려움과 미등록 아동의 이중고 사례가 공유되며, 참가자들은 인권에 대한 성찰과 공감을 나누었다.


이어 루이엔 박사(광운대 객원교수)는 베트남 여성 자조조직 ‘부자민’과 봉화군의 ‘봉트남’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자긍심 있는 자조모임이 진정한 다문화 지원임을 강조했다. 레지날드 교수(한양사이버대)는 자녀의 삼개국어 교육 사례를 통해 언어가 다문화 적응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다문화 가족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동작자치네트워크 정기포럼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오후 3시 50분, 대아신협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다. 다음 포럼은 6월 16일 ‘청년의 현실과 대안’을 주제로 이호비전플랫폼 청년정책팀장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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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동작자치네트워크 5월 포럼, 다문화 감수성과 사회통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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