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2(목)
  • 전체메뉴보기
 
  • 이 문학행사는 유배문학관이 있는 유배의 섬 남해의 유배문학역사와 유배문학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남해 출신 '남해유배문학연구'의 저자 문학평론가 권대근 교수가 주도해서 하는 연례행사로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데, 좌장은 수필가 겸 평론가 김정애 박사가 맡고, 발제는 문학평론가 권대근 교수가 한다. 지명토론자로는 최순덕 수필가, 최혜영 쳥론가, 김미숙 평론가, 남현설 수필가가 나서게 된다.

[대한기자신문=권대근 대기자] 유네스코부산 선정 우수잡지, 부산문화재단 우수예술지원사업 22, 23, 25년 연속 선정된 계간 에세이문예사(대표 권대근)가 주최하고, 다스림부산(회장 김정애)이 주관하는 2025년 남해유배문학토크콘서트에 송명화 박사가 초대작가로 나선다. 남해유배문학토크콘서트는 작년 바람흔적미술관에서, 올해는 남해도서관에서 개최된다. 

 

20250420214359_fztnhkhp.jpg

 

이 문학행사는 유배문학관이 있는 유배의 섬 남해의 유배문학역사와 유배문학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남해 출신 <남해유배문학연구>의 저자 문학평론가 권대근 교수가 주도해서 하는 연례행사로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데, 좌장은 김정애 평론가가 맡고, 발제는 권대근 교수가 한다. 지명토론자로는 최순덕 수필가, 최혜영 쳥론가, 김미숙 평론가, 남현설 수필가가 나서게 된다.

 

1000028689.jpg

 

▼ 초대작가 송명화

   에세이문예 창간시부터 지금까지 20년간 주간을 맡아오면서 부산교육대학교 대학원평생교육원에서 수필창작론 강의를 하고 있는 송명화 수필가는 <전남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고에세이문예에 평론가로 등단하여 수필과 평론을 쓰면서 인지도를 넓혀왔다저서로는 수필집 '순장소녀', ‘꽃은 소리내어 웃지 않는다’  5이론서 ‘본격수필 창작이론과 실제’ 등이 있다1회 김만중문학상 수필 부문 수상자이고한국에세이평론상풀꽃수필문학상부산펜문학상부산수필문학상연암박지원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대한기자신문에 본격수필을 연재하고 있으며작품성을 인정받아 17년에 세종도서 문학나눔, 24년에는 아르코 창작지원금(발간지원) 1,000만원 수혜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자발적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예금주 대한기자신문

계좌 우체국 110-0053-16317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한기자신문] 2025년 남해도서관 남해유배문학토크콘서트 송명화 박사(수필가, 문학평론가) 초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