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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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수 프로듀서와 재회… ‘블루레인’ 5월 25일 공개
옥주현 리메이크 앨범

[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대한민국 대표 디바이자 핑클의 리드보컬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옥주현이, 오는 5월 25일(일) 오후 6시, 핑클의 데뷔곡 ‘Blue Rain(블루레인)’을 솔로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공개한다.


이번 리메이크는 단순한 재해석을 넘어, 그룹의 출발을 알린 상징적인 곡을 옥주현만의 깊은 감성으로 새롭게 되살려낸 음악 프로젝트다. 특히 발매일인 5월 25일은 핑클이 ‘Blue Rain’을 세상에 처음 선보였던 바로 그날로, 데뷔 27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바치는 특별한 헌정의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뜻깊다.


이번 작업에는 핑클의 수많은 히트곡을 함께 만든 신인수 프로듀서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오랜 시간의 호흡을 바탕으로, 세월을 담은 목소리와 세련된 편곡이 어우러져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옥주현은 “시간이 흐르며 곡에 담긴 감정도 달라졌다. 지금의 나로서 이 노래를 다시 부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팬들과 함께 그 시절의 추억을 다시 나누고 싶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번 리메이크는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핑클 시절의 명곡들을 옥주현의 현재의 감성으로 재조명하는 리메이크 앨범 시리즈의 첫걸음이다. ‘Rhapsodie(라프소디)’라는 타이틀 아래 펼쳐질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시간의 기억과 감정을 하나로 엮어내는 음악 여정이 될 예정이다.


향후 옥주현은 핑클의 곡을 넘어 대중의 기억 속에 깊이 자리한 명곡들을 자신만의 색채로 재해석해 선보일 계획이다. 세월을 넘어 다시 듣는 음악처럼, 이번 프로젝트는 오래된 감성과 추억을 현재의 시간으로 소환하는 감성적인 음악 여행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옥주현의 솔로 버전 ‘Blue Rain(블루레인)’은 5월 25일부터 모든 음원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소속사 TOI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는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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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옥주현, 핑클 데뷔곡 ‘블루레인’ 솔로 리메이크… 리메이크 앨범 ‘Rhapsodie’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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