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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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직위원장 최열 위원장/대한기자신문

 

[대한기자신문 김동현 시민기자,에디터 편집실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전 세계 35개국 3,300여 편 중 선정된 77편의 환경영화로 관객들을 만났다. 이 중 캐나다 영화 Can I Get a Witness?의 특별 시사회가 지난 65'환경의 날',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영화제의 슬로건은 ‘Ready, Climate, Action’. 영화제는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손꼽히며, 한세예스24홀딩스가 3년간 후원해왔다.

 

상영작 Can I Get a Witness?는 산불로 시작되는 암울한 자연의 모습 속에서, 자연을 지키기 위해 인간이 50세까지만 살기로 결정한 사회를 그린다. 사진 대신 그림으로 남긴 유언과 장례, 그리고 증인이 되는 주인공 케이라 장 배우의 연기가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남편이 50세로 삶을 마감하자, 48세 아내가 동반 자살을 택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시사회 후에는 앤마리 플라잉 감독과 케이라 장 배우가 관객과 만났고, 기념 사진도 함께 촬영했다. 조직위원장 최열 위원장은 영화만큼 환경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는 매체는 없다고 강조했다. 공동집행위원장 정재웅, 김미경, 환경홍보대사 김은희 작가와 조진웅 배우도 참석해 뜻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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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진웅 배우/대한기자신문

 

조진웅 배우는 “‘여기까지입니다라는 말로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알렸다며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박경림 씨는 녹색 의상으로 환경의 상징을 몸소 표현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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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연세대서 열린 '환경의 날' 시사회… 감동 선사한 영화 Can I Get a Wi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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