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몸을 아끼는 당신을 위한 고급 보양의 지혜"
[대한기자신문 이강문 건강리포트] 최근 면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조선 왕실이 애용하던 전통 보약 ‘경옥고(瓊玉膏)’가 현대적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민간요법이나 옛 유산이 아닌, 오늘날 과학적으로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는 보양식품으로 새롭게 조명되는 추세다.
경옥고는 조선시대 어의들이 왕실에 진상했던 고급 한방 보약으로, 육계, 복령, 인삼, 맥문동, 오미자 등 귀한 약재들을 꿀에 재워 정성껏 달여 만든다.
사진: 경옥고AI/대한기자신문
그 이름처럼 ‘옥(玉)처럼 귀하고 경(瓊)처럼 맑다’는 의미를 지닌 이 보약은, 역사적으로 기력 회복, 허약 체질 보강, 피로 회복 등에 사용돼 왔다.
옛 문헌에서도 왜병(過로로 인한 병)에 효과가 있어 왕과 고위 관료들의 장수 비결로 꼽히기도 했다. 오늘날 경옥고는 단순한 한방 보약을 넘어, 면역 균형을 도와주는 현대적 웰니스 식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최근 국립중앙의과학원 연구팀이 진행한 실험에서는 경옥고를 4주간 복용한 참여자들의 자연살해세포(NK세포) 활성도가 평균 35%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혈액 내 산화 스트레스 수치가 22% 감소하면서, 항산화 작용과 피로 회복, 면역 안정성에서 긍정적 변화를 확인했다.
특히 장시간 근무로 지친 직장인, 수험생, 육아로 과로한 부모 세대 등 현대인의 만성 피로와 기력 저하에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용적 가치가 크다.
인삼에서 유래한 사포닌과 꿀에서 비롯된 항균 성분, 오미자의 간 기능 보조 효능은 복합적으로 작용해 몸의 밸런스를 바로잡는 데 기여한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도 경옥고의 인기는 해마다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3년간 경옥고 관련 제품 매출은 연평균 18%의 성장세를 기록했고, 2023년 기준 전체 시장 규모는 2,500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30~40대 소비자층이 전통 한방을 ‘디지털 디톡스 보약’처럼 소비하고 있다는 점은 인상적이다.
이에 따라 유기농 꿀을 베이스로 하거나, 비타민 및 아미노산을 가미한 프리미엄 라인도 속속 출시되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 다만, 경옥고의 효능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선 개인 체질과 상태를 고려한 복용이 중요하다.
필자는 “경옥고는 전통적으로 원기 회복에 탁월하지만,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나 소화 기능이 약한 분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임산부, 고혈압 환자 등 특정 건강 상태에 있는 경우, 복용 전 전문가 상담과 제품 성분 및 인증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건강은 단순히 무언가를 먹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을 아끼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경옥고는 단지 보약이라기보다, 일상의 소진된 에너지를 되돌리고 삶의 리듬을 되찾기 위한 귀한 선택일 수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셀프케어’ 트렌드 속에서, 전통과 과학이 만난 경옥고의 진화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국형 웰빙 시대, 그 중심에 경옥고가 다시 우뚝 서고 있다.

사진: 경옥고AI/대한기자신문
게다가 주요 성분으로 인삼, 육계, 복령, 맥문동, 오미자 등 또 복용 방법은 1일 1~2회, 공복 시 온수와 함께 섭취 권장한다.
한편 동의보감(東醫寶鑑)에 기록된 경옥고(瓊玉膏) 원문, 동의보감 내경편(內景篇) 신형문(身形門)에 경옥고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정(精)을 채우고 수(髓)를 보하며, 진기(眞氣)를 고르게 하고 원기(元氣)를 보하여 늙은이를 젊어지게" 한다.
모든 허손증(虛損症)을 보하며, 온갖 병을 낫게 한다. 정신이 좋아지고, 오장(五臟)이 충실해지며, 흰머리가 다시 검어지고, 빠진 이가 다시 나오며, 걸음걸이가 뛰는 말과 같이 빨라진다. 요컨대 27년을 복용하면 360세를 살고, 64년을 장복하면 500세를 살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이는 경옥고의 뛰어난 효능을 강조한 것으로, 현대적 관점에서는 과장된 표현일 수 있으나 그만큼 경옥고가 건강과 장수에 매우 이로운 약으로 여겨졌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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