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유 작가는 1956년 경남 하동 출생, 간호사, 대학강사, 간호학원장이다. 진주여고, 고신대학교 간호학과 동 대학원 졸업, 2008년 유병근 문하에 수필 입문 후 문단 활동, 드레문학회, 일신문학회, 부산문인협회, 부산수필문인협회, 수필과비평작가회의에 몸담고 있고, 2011년 수필과 비평 등단, 수필집 '전잎을 다듬다' '은은한 것들의 습작', '몌별', '수비토의 언어' 등이 있다. 2012년 드레문학회 회장, 부산문인협회 이사, 수필과비평작가회의 부산지부장, 드레문학회 동인지 에스프리드레 편집장, 부산수필문인협회 계간지 부산수필문예 편집장, 2020년 제15회 황의순문학상, 제13회 부산수필가문학상 대상 수상, 2025년 현대수필가100인선Ⅱ 수필선집 '우리의 매력 중 하나는 나이'를 발간하였다
[대한기자신문] 수필과비평작가회의 부산지부장을 맡고 있는 황선유 수필가가 7월 10일 수필과비평사와 좋은 수필사 간행 수필선집 <우리의 매력 중 하나는 나이>를 펴냈다. 수필과비평 좋은 수필 발행인 서정환은 ‘책머리에’ 글에서, ‘시대적 추세에 힘입어 수많은 수필전문지 수필동인지가 창간되고, 이에 비례하여 신진 수필가도 날로 늘어나다 보니 이제는 그 많은 작가, 그 많은 작품 중에서 문학성이 높은 작품을 가려 읽는 일이 쉽지 않게 되었다. 이런 현상은 작가에게나 독자에게나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더 나아가서는 수필을 연구하는 후세들에게도 큰 부담이 될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출판인도 마땅히 한몫을 감당해야 한다는 평소의 소신에 따라, 본사가 기꺼이 그 역할을 맡기도 했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시대를 대표할 만한 수필가 100인을 선정하고 작가가 자선한 40편 내외의 작품을 수록한 문고판을 발간하여 이를 널리 보급함으로써 그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썼다.
총4부로 구성된 수필집은 36편의 수필이 실려 있다. 제1부 쑥을 캔다는 것에는 ‘무렴한 글’ 외 8편, 제2부 ‘거기에 네가 있었다’에는 ‘은은한 것들의 습작’ 외 8편, 제3부 ‘우리의 매력 중 하나는 나이’에는 ‘들깨짬뽕을 먹는 시간’ 외 8편, 제4부 ‘남아있는 나날’에는 ‘함때 장미였던’ 외 8편의 수필이 실려 있다.
작가연보에 의하면, 황선유 작가는 1956년 경남 하동 출생, 간호사, 대학강사, 간호학원장이다. 진주여고, 고신대학교 간호학과 동 대학원 졸업, 2008년 유병근 문하에 수필 입문 후 문단 활동, 드레문학회, 일신문학회, 부산문인협회, 부산수필문인협회, 수필과비평작가회의에 몸담고 있고, 2011년 수필과 비평 등단, 수필집 <전잎을 다듬다> <은은한 것들의 습작>, <몌별>, <수비토의 언어> 등이 있다. 2012년 드레문학회 회장, 부산문인협회 이사, 수필과비평작가회의 부산지부장, 드레문학회 동인지 에스프리드레 편집장, 부산수필문인협회 계간지 부산수필문예 편집장, 2020년 제15회 황의순문학상, 제13회 부산수필가문학상 대상 수상, 2025년 현대수필가100인선Ⅱ 수필선집 <우리의 매력 중 하나는 나이>를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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