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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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이빙 주한중국대사

[서울=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77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해 “중국은 한국의 주권을 존중하며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며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중국의 한국 선거 개입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다이 대사는 이날 행사장에서 각국 외교사절들과 함께 우원식 국회의장의 연설을 경청한 뒤, “한국 각계가 헌법 정신과 민주 원칙을 굳건히 수호하려는 의지가 깊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은 일관되게 타국의 내정 불간섭 원칙을 지켜왔으며, 이른바 ‘중국의 선거 개입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명백한 정치적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양국 관계는 상호 존중과 평등의 원칙 위에서 발전해 왔다”며 “허위 정보에 기반한 왜곡된 주장이 양국 간 신뢰를 훼손하지 않도록 양측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축식에는 주한 외교단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대한민국 헌법 제정 77주년을 기념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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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다이빙 중국대사 “중국의 선거 개입설은 정치적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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