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자신문] 문수 나누미 봉사단 2025 하계 한방의료봉사 찿아가는 孝 음악회

최종편집 2025-11-18(화)

비영리 민간단체 문수나누미봉사단(단장 이영태)은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울산향우회(회장 이수엽)과 함께 20일 오후 5시 북구 송정동 울산광역시 제2시립노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제37차 하계 한방의료봉사 및 효음악회 개소식을 진행하고, 21일부터 25일까지 복지관 2층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혀왔다.

문수 나누미 봉사단 2025 하계 한방의료봉사 찿아가는 孝 음악회후 기념촬영

[대한기자신문 이은습 기자] 비영리 민간단체 문수나누미봉사단(단장 이영태)은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울산향우회(회장 이수엽)과 함께 20일 오후 5시 북구 송정동 울산광역시 제2시립노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제37차 하계 한방의료봉사 및 효음악회 개소식을 진행하고, 21일부터 25일까지 복지관 2층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혀왔다.

개소식에는 이영태 단장의 내빈 소개, 이수엽 회장의 경과 보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의료진 소개가 진행됬다. 이어지는 21일부터 25일까지는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울산향우회 의료진이 정제된 약침, 부항, 뜸 등을 이용하여 진료를 하며, 자원봉사자들은 환자 안내, 발 마사지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26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4층 강당에서 효음악회가 열린다.

이영태 문수나누미봉사단 단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이번 한방의료봉사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효음악회도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성의를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문수나누미봉사단은 2009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매년 여름 울산광역시의 구.군 1곳을 정해 매년 7월 하반기에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울산향우회 의료진과 함께 하계한방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기자신문

#문수 나누미 봉사단

#2025 하계 한방의료봉사

#이은습 울산취재본부장

▼자발적,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예금주: 대한기자신문

*계좌: 우체국 110-0053-16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