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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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찾아 지역 발전 청사진도 제시… “지방 균형은 국가 생존 전략”

[대한기자신문 = 이강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5월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SPC 삼립 공장을 지난 26일 방문해 현장 안전 대책 마련을 강력히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불가피하거나 예측이 어려운 사고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으나, 같은 현장에서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되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철저한 원인 분석과 근본적인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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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에 현장 안전 설비 및 시스템의 평상시 점검 강화를 지시했고, 기업 경영진을 향해서도 이윤 창출 못지않게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엄중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력히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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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산업 현장에서 삶을 잃는 비극은 이제 멈춰야 한다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 36000달러를 넘어선 선진국이지만, 산업 현장의 안전 수준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OECD 산재 사망률 최상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구체적인 정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편으로 이 대통령은 광주, 대전 방문에 이어 부산을 찾아 지역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현안을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지방 우대 정책, 북극항로 개척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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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부산이 해양수도이자 글로벌 물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 이전은 계획대로 신속히 추진하고, 북극항로 개척 및 해양·항만 산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일자리 창출, 주거 및 복지, 미래 산업 육성 등과 관련한 시민들의 제안에도 공감을 표하며 지방 균형 발전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국가 생존 전략이자 우리 사회 공존과 번영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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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지방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을 정비하고,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도움: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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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산재는 멈춰야 합니다”… 이재명대통령, SPC 삼립 공장 방문해 안전 대책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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