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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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는 타이밍이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 신뢰가 우선입니다. 신뢰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쌓입니다. 우리는 다시 서로를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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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AI이미지/대한기자신문

 

[대한기자신 이창호 대기자] 우리는 지금 신뢰가 사라진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정치인을 믿지 못하고, 기업을 믿지 못하며, 심지어 서로를 믿는 것조차 어려워졌습니다.

 

작금, 신뢰의 부재는 사회의 근간을 흔들고, 결국 국가의 미래까지 위협합니다. 하지만 역사는 신뢰가 회복될 때마다 새로운 도약이 시작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정치는 타이밍이고, 신뢰는 행동으로 증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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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AI이미지/대한기자신문

 

이 말은 정치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입니다. 타이밍을 놓치면 기회는 사라지고, 말만 앞세우면 신뢰는 무너집니다. 진정한 변화는 오직 행동하는 양심으로만 가능합니다. 우리는 다시 서로를 믿어야 합니다. 신뢰가 회복되어야 나라가 일어섭니다.

 

정치의 본질, 타이밍을 잡는 것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입니다. 시대의 흐름을 읽고, 국민의 마음을 움직일 때 비로소 진정한 집정력이 발휘됩니다. 과거 대한민국이 극적인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도 시대정신을 읽은 리더들이 적절한 정책을 펼쳤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 정치를 보면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변화를 외면하고, 당리당략에만 급급하다 보니 신뢰는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은 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국민의 고통을 외면한 채 권력 다툼만 벌인다면, 그 어떤 웅변도 설득력이 없습니다.

 

신뢰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쌓인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수많은 약속이 무너질 때마다 국민의 마음은 멀어집니다.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작은 실천이라도 꾸준히 보여야 합니다.

 

역사 속에서 위대한 지도자들은 모두 행동으로 신뢰를 얻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말보다 싸움으로, 세종대왕은 논리보다 백성을 위한 정책으로 신뢰를 쌓았습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직한 노력이 없다면, 그 어떤 호언장담도 빛을 잃습니다.

 

다시 서로를 믿어야 나라가 산다

 

신뢰가 무너지면 사회는 분열됩니다. 서로를 의심하고, 갈등만 깊어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과거에도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왔습니다. 외환 위기 때 금 모으기 운동을 통해 국민이 하나가 되었듯, 코로나 팬데믹 때도 이웃을 돕는 마음으로 위기를 이겨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시 서로를 믿는 용기입니다. 정치인은 국민을 믿고, 국민은 정치인을 믿으며, 서로가 협력해야 합니다. 신뢰가 회복될 때 비로소 우리 사회는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증명하라

 

정치는 타이밍이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 신뢰가 우선입니다. 신뢰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쌓입니다. 우리는 다시 서로를 믿어야 합니다.

 

"신뢰가 회복되어야 나라가 일어섭니다."

 

작은 신뢰부터 시작합시다. 정치인은 약속을 지키는 작은 행동으로, 국민은 서로를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그렇게 하나씩 쌓아갈 때, 대한민국은 다시 희망으로 가득 찬 나라가 될 것입니다.

 

이제 행동할 때입니다.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오늘부터 우리 모두가 신뢰를 만드는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이창호 위원장이 연설하는 모습.jpg

  사진: 지난 5월11일,이창호 위원장이 허베이성 초청으로 연설하는 장면

 

: 이창호

 

 중국 곡부사범대학 겸직교수, ‘이순신리더십’, ‘안중근 평전’, ‘이상설 평전50여권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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