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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옥임 작가는 경남 함안 출생 2022년 계간 '에세이문예' 겨울호 수필 등단 부천문인협회, 한국본격문학가협회, 한국수필 회원, 정독도서관 다스림서울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기자신문] 정독도서관 다스림부산 문예창작반(지도교수 권대근)에서 문예창작론을 공부하고 있는 경남 함안 출신 조옥임 수필가가 유네스코부산 선정 우수잡지, 문학신문사 선정 우수잡지, 22232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산문화재단 우수예술지 선정 에세이문예 제84회 신인상 공모에 당선, 시인으로 등단한다. 조옥임 씨의 <달 도둑>2편은 에세이문예 통권84호(가을호)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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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근 심사위원장(문학평론가)조옥임의 시는 서정시학의 힘을 업고 문학형식으로 형상화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가치가 있다. 시와의 치밀한 감상적 조우라는 당선작 심사평을 통해서 조옥임 시의 정체와 시적 울림의 메카니즘에 접근해 볼 수 있어 행복하다. 아버지에 대한 무량한 이해없이 어떻게 막걸리 한 잔이 목으로 넘어가겠는가. 자연을 시적 등가물로 생각하고 노래했다는 점에서 그녀는 서정시의 큰 줄기를 경기도는 물론 한국에 심어놓는 데 크게 기여한 시인이라 하겠다. 조옥임의 시가 자연주의와 휴머니즘의 변증법적 완성을 통해서 서정시의 전통과 품격을 격조 있게 계승하고 있다는 데 대해서는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으리라 본다.그녀는 시작에 임하여 본성 차원에서의 인간 존재해명의 문제는 물론 인생사 속에서의 바람직한 삶을 위한 순수의식에 천착함으로써 초월적이면서 당대적인 윤리의식의 울림을 만들어냈다고 하겠다. 사상과 형상의 변증법적인 통일을 통해 세계를 자아화하는 시적 특성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압축된 서정시로서 심상과 상징을 그려내었는가 하면 풍경화 같은 순수를 너무나 아름답게 형상화하고 있기에 그녀의 시가 환기하는 언어들은 그대로 우리를 미적 사유로 몰아넣는다.”다고 평했다.

 

한편 조옥임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어느 시인이 자기를 키운 건 8할이 바람이었다고 고백한 시를 읽었다. 시에서 힘겹고 어려운 시절을 살아온 바람의 냄새를 맡았다. 동병상련의 아픔도 감전된 듯 전해졌다. 가난했던 농부의 딸로 태어났기 때문일까. 삶이 뿌리내리기 전부터 불었던 지독했던 가난에서 도망치면서 살다보니 어느덧 이순에 이르렀다. 지나고 보니 나를 키운 건 8할이 가난이었다. 덕분에 단단하게 살았고 덕분에 나는 이제 가난을 노래할 수 있게 되었다. 내 삶의 자양분을. 참 감사한 일이다.

종이와 연필이 주는 위로가 시로 승화되도록 가르치는 부천예총 <꿈꾸는 공작실>의 유미애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혹시라도 가르침에 누가될까 걱정된다. 아울러 쉬지 않고 정진하며 격려하는 서울 정독반 다스림서울 문우들께도 고마움을 전한다. 존경하는 권대근 교수님, 남편과 딸 ,사위와 외손자, 그리고 내가 잘되기를 바라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라고 썼다.

 

한국문학의 고급화와 향상된 문학성을 노정하고자 기획된 에세이문예는 기성 문인과 신인, 여성 또는 남성이라는 경계를 넘어 활발한 문학의 장을 마련해서, 미래 한국문학의 방향성을 진지하게 모색하고자 하는 유네스코부산 선정 우수잡지다. 문예지를 20년간 낸다는 것은 우리 문학풍토에서 너무나 힘드는 현실이다. <에세이문예>는 바로 문예지가 필자들이 누적한 경이로운 흔적의 의미 있는 무대가 되기를 꿈꾼다. 그러기에 당당하게 본격문학을 지향한다. 에세이문예는 전국적인 문예지로 문학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종합문예 계간지의 핵심적인 역할 중의 하나는, 좋은 문인을 발굴하고 좋은 작품을 위해 문인들의 창조력과 상상력, 작가들이 작품을 발표하고 싶은 욕망을 유발하는 지면을 제공하기 때문일 것이다. 많은 문인들의 기대를 깊이 인식하고 에세이문예는 발표된 작품에 대해 검증을 받도록 시 수필 계간평 코너를 마련하는 등 문학의 고급화에 노력하고 있다.

 

편집인을 맡고 있는 송명화 평론가는 지금보다 고조된 적은 없다.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문학 바로 세우기 운동과 본격문학의 새로운 이론 보급운동이 절실했던 적이 있었다. 권대근 교수를 중심으로 지역 문학의 서울 의존 탈피를 위해 문예지를 창간하고 격월간 워크숍, 전국대회세미나, 본격문학가의 밤 행사 등을 통해 새로운 문학이론을 우리 출신 작가들에게 보급하였고, 현재 상당한 성과를 축적하였다. 유네스코부산 선정 우수잡지, 문학신문사 선정 우수잡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산문화재단 222325년 우수예술지 선정이 이를 증명한다.에세이문예는 문화관광부 정기간행물로 등록한 지 20년이 지났다. 우리는 고급문학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문예지로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조옥임

경남 함안 출생

2022년 계간에세이문예겨울호 수필 등단

부천문인협회, 한국본격문학가협회, 한국수필 회원

정독도서관 다스림서울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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