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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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추석 전까지 검찰·언론·사법 개혁을 마무리하겠다”고 선언하며, 즉각 세 개혁 태스크포스(TF) 가동을 예고했다. 그는 “더 강하고 유능한 정당을 만들어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속도감 있는 당 운영을 다짐했다.

[대한기자신문 이강문 기자] 특별한 이변은 없었다. 정청래의 압승이었다. 지난 2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의원이 당대표에 선출됐다. 박찬대 의원과는 거의 2배 가까운 득표율 차이를 보이며, ‘어대청’(어차피 대표는 정청래)강한 리더십이 현실화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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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청래 신임대표는 승리의 상징인 당기를 힘차게 흔들며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다/정청래FB

 

정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추석 전까지 검찰·언론·사법 개혁을 마무리하겠다고 선언하며, 즉각 세 개혁 태스크포스(TF) 가동을 예고했다. 그는 더 강하고 유능한 정당을 만들어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속도감 있는 당 운영을 다짐했다.

 

정 대표는 또 당직 인선과 관련해 박찬대 의원을 지지한 이에게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며 실용적 탕평인사를 강조했다. 특히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중 1명을 평당원에게 맡기고, 당헌·당규 정비를 통해 당원 주권 정당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방선거 승리에 모든 것을 걸겠다, 공정한 경선과 억울한 컷오프를 방지하겠다고도 약속했다. 과거 컷오프 경험을 언급하며 선당후사의 자세로 당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찬대 의원을 향해선 정청래와 박찬대는 헤어지지 않는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당정 일체 협력을 다짐했다. 이제 정청래 호가 이재명 정부와의 공조 속에서 어떤 개혁 드라이브를 펼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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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민주당 ‘정청래 시대’ 개막...지방선거 승리에 모든 것을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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