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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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이창호 작가는 (64세, 50여권 집필)“책은 한 권의 완독이 아니라, 한 줄의 깨달음으로 삶을 바꾼다.”고 말했다. 또한 책을 단순한 지식의 저장고가 아닌, 마음을 연마하고 행동을 변화시키는 ‘인생의 길라잡이’로 본다.

◇ 영원한 동반자로서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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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합정점

 

[대한기자신문 이창호 기자] 인간은 홀로 태어나 홀로 삶을 마감한다. 그 외로움을 달래주는 것이 바로 책이다. 책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우리에게 지혜를 전하고, 위로를 건네며, 때로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고대 동양의 성현들이 남긴 경전에서부터 현대 문학의 정교한 서사에 이르기까지, 책은 인간 정신의 진수를 고스란히 간직한 유일한 파트너다.  


독서는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행위가 아니다. 책과의 대화는 마치 오랜 친구와의 담담한 만남처럼 깊은 울림을 준다. 


독일의 철학자 아르투르 쇼펜하우어는 "책 없는 삶은 맹목적이고, 지식 없는 삶은 공허하다"고 말했다.


책은 우리가 미처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보여주고, 삶의 복잡성을 이해하는 통찰력을 길러준다.  


◇ 책이 주는 지적·정서적 풍요로움 


책은 인간의 사고를 확장시키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과학적 발견에서 문학적 상상력에 이르기까지, 인류 문명의 모든 성취는 책을 통해 축적되고 전수되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대표적 인문학자 에라스무스는 "책이 없는 집은 영혼이 없는 육체와 같다"고 말하며 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책은 감정의 깊이를 더해준다. 러시아 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나 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인간 내면의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독자에게 공감과 치유를 선사한다. 


책을 읽는 순간, 우리는 작가의 눈으로 세계를 바라보고, 그들의 마음으로 고통과 기쁨을 공유한다.  


◇ 디지털 시대, 책의 가치 재발견  


오늘날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짧은 영상과 SNS의 편린들이 지식의 깊이를 대체할 수 있을까? 디지털 매체의 즉각적인 만족은 일시적이지만, 책은 오랜 시간을 두고 사유를 키운다.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는 "책은 침묵 속에서 대화를 나누는 기술"이라고 정의했다. 스크롤을 내리며 흩어지는 정보보다, 책장을 넘기며 깊이 읽는 과정이 진정한 사고를 가능케 한다.  


또, 종이책의 물리적 감각은 디지털이 따라올 수 없는 고유한 매력이다. 책의 질감, 인쇄된 글자의 향기, 페이지를 넘길 때의 소리까지 독서는 오감을 자극하는 종합적 체험이다.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책은 영혼의 양식"이라 말하며, 디지털 시대에도 책의 가치가 퇴색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 미래 세대를 위한 책의 역할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발전할수록, 인간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데 책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책은 단순한 정보 전달자가 아니라 인간의 윤리적·정서적 성찰을 돕는 도구다. 


영국 작가 조지 오웰의 <1984>나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는 권력과 기술의 남용에 대한 경고를 담아냈고, 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다.  


미래 사회에서 책은 더욱 정교한 사유를 요구할 것이다. 독서는 비판적 사고를 기르고, 다양한 관점을 수용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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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창호 작가가 집필한 책을 한 곳에 모여있다./대한기자신문

한국의 이창호 작가는 (64세, 50여권 집필)“책은 한 권의 완독이 아니라, 한 줄의 깨달음으로 삶을 바꾼다.”고 말했다. 또한 책을 단순한 지식의 저장고가 아닌, 마음을 연마하고 행동을 변화시키는 ‘인생의 길라잡이’로 본다.


한 권의 책 속에는 작가의 평생 경험과 사유가 농축되어 있으며, 독자는 그 문장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용기를 얻는다.


읽고, 곱씹고, 실천하는 순간 책은 단순한 활자를 넘어, 인생을 이끄는 나침반이 된다. 그것이 이창호 작가가 전하는 독서의 진정한 교훈이다.


◇ 끝나지 않는 대화  


책은 한 번 읽고 덮어버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평생 동안 같은 책을 여러 번 읽으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 


고전이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이유다. 영국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는 "책은 고요한 마음의 피난처"라고 노래했다. 분주한 현대 생활 속에서도 책은 우리에게 내적 평정을 선사한다.  


책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 친구다. 우리가 외로울 때, 방황할 때, 기쁠 때도 변함없이 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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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창호 기자/대한기자신문

앞으로도 책은 인류의 영원한 파트너로 남을 것이다. 독서의 즐거움을 잃지 않는 사회야말로 진정한 지성과 감성을 지닌 문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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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신문] 책은 나의 영원한 파트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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