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미국에서 말하는 업무 오찬(Working Lunch)은 보통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목적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식사 시간 동안 회의나 협의를 진행하는 공식·비공식 비즈니스 미팅의 한 형태입니다. 외교, 기업 회의, 정책 협의 등에서 자주 활용됩니다.
2. 형식
회의 테이블 대신 식탁에 둘러앉아 토론이 이어집니다. 보통 프레젠테이션 자료나 회의 안건을 간단히 준비해 진행합니다.
미국 외교 현장에서는 각국 정상·장관이 업무 오찬에서 합의문 조율이나 협상 마무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메뉴와 세팅
비교적 간단하고 조용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제공됩니다. (샐러드, 샌드위치, 파스타, 구운 생선, 닭고기 등) 다과나 커피가 포함되기도 하고, 주류는 낮 시간이라 제한적으로만 나옵니다.
4. 분위기
격식과 편안함을 적절히 섞어, 대화를 원활히 이끌어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아이스브레이킹(가벼운 농담이나 개인적인 이야기)으로 시작해 본격적인 의제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5. 외교·정치 사례
백악관, 국무부, 의회 회의에서도 자주 열리며, 정상회담 의제 중 일부를 업무 오찬에서 집중 논의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예: 한·미 정상회담 시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업무 오찬을 진행하며, 동맹 협력·경제안보 의제를 다룸.
붙임/강유정 대변인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8월 25일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백악관에서 열릴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및 업무 오찬 외에 여타 일정에 대해서는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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