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온평화문화예술단 신현옥 이사장은 “아이들이 웃음을 되찾는 순간, 사회가 진정으로 건강해진다”며 “공연은 희생과 사랑이 존중되는 복지사회를 향한 실천적 도구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말처럼 이번 무대는 ‘예술을 통한 치유와 나눔’이라는 큰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한기자신문 이강문 기자] 가을의 초입, 서울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이 따뜻한 울림으로 물든다. 오는 9월 9일 오후 2시, ‘시온평화문화예술단 이애란 가수와 함께하는 백혈병 어린이돕기 후원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 무대를 넘어, 예술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뜻 깊은 자리다.
이 행사를 주관한 시온평화문화예술단 신현옥 이사장은 “아이들이 웃음을 되찾는 순간, 사회가 진정으로 건강해진다”며 “공연은 희생과 사랑이 존중되는 복지사회를 향한 실천적 도구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말처럼 이번 무대는 ‘예술을 통한 치유와 나눔’이라는 큰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연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임은주 아젤리아 궁중한복이 선보이는 패션쇼는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고공자전거 세계기네스북 보유자인 어전귀 회장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서커스를 펼치며 도전의 가치를 전한다. 이애란 가수를 비롯해 나상도, 손빈, 정준, 최종현, 이설 등 초대 가수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노래로 희망을 전하며, 진도북춤과 난타 공연이 흥과 감동을 더한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모든 참여자가 후원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관객의 박수와 응원 자체가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된다. 신 이사장은 “누군가에게는 단 한 번의 무대가 생명을 이어주는 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은 다문화 가정 지원, 지역 어르신 공연, 소외계층 아동 프로그램 등 ‘사람을 살리는 예술’을 꾸준히 실천해온 단체다. 이번 무대 역시 그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후원에는 복지법인 사랑나눔, 임은주 아젤리아 궁중한복, ㈜엠케이디엔시, 석정 이병만 화백, 대한기자신문, 시온뉴스앤TV, 양천문화재단, ㈜태우산업, 국악신문사, 이치저널, 한국생활체육뉴스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힘을 모았다.
2025년 가을, 양천문화회관의 이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다. 그것은 곧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이자, 함께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자는 희망의 선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