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연에서 이창호 위원장은 ‘중국과 한국 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양국의 공통된 문화적 뿌리와 정신적 가치,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의 차이점과 상호 보완성을 심도 있게 다뤘다.
[대한기자신문 김채원기자] 중국 광둥성 주하이에 위치한 중산대학교 국제관계학원은 지난달 29일 아태포럼 시리즈 강좌 제155강을 개최하고,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학생과 교수진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중산대학교 주하이 캠퍼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강연에서 이창호 위원장은 ‘중국과 한국 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양국의 공통된 문화적 뿌리와 정신적 가치,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의 차이점과 상호 보완성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그는 “한중 관계의 미래는 청년 세대가 이끌어가야 한다”며 차세대 인재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과 교수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양국 간 문화교류의 필요성, 청년 인재 교류 방안, 언론과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중산대학교 비잉다(毕颖达) 교수는 “이번 특강은 학문적 담론을 넘어 문화적 공감대와 상호 신뢰를 확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한중 간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역시 이번 강연을 계기로 교육·언론·문화 분야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청년 인재 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은 양국이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문화적 이해와 상호 존중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재확인한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민간 차원의 교류가 국가 간 신뢰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